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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방학때 하고싶은거 다적어놨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구잇다
시어첫과인건가,, 시작이 어려다면 첫단계가 과한것이다
근데 그렇게 과해보이지도않은데ㅠㅠ 그냥 눈딱감고 시작해볼가..
운동이랑 운전면허 피아노주변에 책쌓아둔거랑 장롱에 쌓아둔 옷정리를 해야한다 전공기초공부도 다시하려고
책샀는데 펴보지도 않고있다ㅠㅠ 그나마 하고있는건 내가좋아하는 타로카드 공부하기ㅎㅎ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늘었다 이건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재미있다 근데 겉핥기 식으로 하는거라서,,
책도 제대로 정독해서 읽어보고 노트에 정리도하고 이런식으로 공부해보고싶은데 귀찮아효 ,,,, 8ㅅ8
책을사놓고 궁금한게 있을때만 슬쩍슬쩍 들여다보고있다.. 호호 이것도 또하나의 공부법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구 누구랑 수다떨면서 술도마시고싶은데 친구가없어서 못마신다 ㅠㅠ
최근에 사귄친구는 마당발이라서 매일매일 술파티던데 그친구랑며칠같이 지내보니까
친구가 많이 있어도 나쁘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한편으로는 그친구가 부러웠다
나도 친구가많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나도 개방적이고 붙임성있는 성격이 되고싶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도 괜찮아! 내자신한테 집중하자!! 요 근래 너무 방탕한생활을해서 고삐가 풀렸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