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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Level 4   조회수 31
2018-10-12 23:45:54
#1. 옛날 글을 읽고 엄청 죽고 싶어졌다 ㅋㅋㅋㅋㅋ "니가 뭐하려고 괜히 사서자격증 땄는지 모르겠다. 그게 다 (ADHD 때문에) 사는 데는 소용이 없을 것 같다"던 어머니 말씀이 오버랩되었다.

https://a-app.co.kr/2018-01-26/

#2 이런 적응의 과정 없이 휙휙 일을 처리하는 내 친구가 부럽다.
(솔직히 이건 그냥 고통의 기록일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적응? 적으응???)

#3 하...아니야 나야 아니야. 미래는 모르는 거잖아...! OTL...

#4. 대체 뭐가 문제야 뭐가. 어디서 일해도 같은 반응이라고. 사회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아니야... 알바를 얼마나 했는데... 아무리 해도 고문관을 못 벗어나는 것을...
아 정말 찢어져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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