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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Level 3   조회수 51
2019-02-06 22:55:20
다음 4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있다. 대개 다리에 불편하거나 불쾌한 느낌이 동반한다.
(때때로 불편한 느낌이 없이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거나, 다리와 함께 팔 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2.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이 쉬거나, 누워있거나 앉아 있을 때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더 악화된다.
3.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걷거나 뻗거나 할 때처럼 움직이는 동안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완화된다.
4.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낮 시간보다 저녁이나 밤에 더 나빠지거나,
혹은 저녁이나 밤에만 발생한다(증상이 매우 심해지면 야간 악화가 현저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그런 양상이 분명히 있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kjfm.or.kr/upload/pdf/Jkafm029-04-01.pdf&ved=2ahUKEwjv167EoafgAhWCVbwKHfgPBsIQFjACegQIBBAB&usg=AOvVaw0xen6wqX8OwDbyf12mbzUh

안녕하세요. 약한사람입니다.

혹시 에이앱에도 하지불안증후군이 의심이 되거나 치료를 받고 계신 분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다리를 엄청 떨었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가만히 내려놓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꼭 양반다리를 하거나 꼬고 있어야 마음이 안정이 되거든요.

@ 치료를 받기 전에는 이것도 그냥 @의 증상 중 하나겠지 했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다리가 허전한 느낌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없어지지는 않고 있어요.

자료에서 말하는 걸 보면 이것도 도파민 등과 관련된 신경계쪽 문제인 것 같긴 한데, 혹시 제가 하지불안증후군일까요ㅋㅋㅋㅋ

마침 모 대학병원에 하지불안증후군 관련 임상시험 공고가 올라와있어서 참여해보고 싶기는 한데, 제가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 본 것도 아닌지라 좀ㅋㅋ 뭐라고 말하면서 지원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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