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11 새벽에페니드 조회수 27 2019-04-11 02:40:51 |
ㅠㅠ 결국 믿을 것은 내 의지력밖에 없다.
오늘처럼 낮은 집중력을 유지하다가 떨어져봐야 누굴 탓할까.
나 혼자 내 마음에 지고 있는 것을...
카톡을 삭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진작에 그분을 차단도 해봤지만 결국 관심이 그리 가고
아예 카톡 재설치조차 불가능하게 새 노트북까지 사볼까도 싶었다.
정말... 왜 이렇게 취약하단 말이냐.
결국 내가 나를 더 몰아치는 수밖에 없다.
내일 꼭 7시에 일어나자.
뭔가 이제 찍는게 습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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