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1번째 이야기 유리꽃 조회수 33 2019-06-03 11:53:29 |
이번 글 내용은 친한지인과의 관계문제관련 글이다.[내용이 길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세요]
2016년 봄 첫째초코군, 둘째 모찌군과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b군[현재:11살]의 엄마인 a[1살동생]와 우연히 같은 동네에서 사는점과
같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비슷한 처지와 공통된 주제와 관심이 겹쳐서 자주 소통하고 대화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1년후 어린이집의 중요한 직책과 모임에 같이 가입후엔 더욱 돈독해졌다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2018년 여름이후부터 우리둘 사이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해마다 얼집[어린이집줄임말]에선 아이와부모관련주제로 행사를 그 모임에서 계획한다. 2018년 행사는 서울 궁 탐방주제로
보물찾기,퀴즈 등 행사일정을 계획을 잡았는데 그중 난 행사주최와 행사탐방 일정등을 보여주는 행사 지도및 안내문을 맡았다.
처음 내 생각대로 수정전 1차도안을 제작후 모임단톡에 보여줬는데 반응은 좋았지만 그 a[모임대표직임]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개인톡으로 배경,문구,지도그림등 심지어 안내문구의 글 맞춤법등 세세하게 수정요청을 해왔다 그것도 10번넘게..
물론 대표라는 직책을 맡은바 행사를 책임져야한다는 사명감 부담감으로 더 엄격해지거나 완벽해져야한다는거 알고 있다.
나 또한 더더욱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처음해보는 작업이기에 남들보다 몇배시간이 걸려서 시간적으로나 작업진행속도나
불만이 많았다 근무를 하면서 작업했던거라 시간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그렇게 그 행사작업일로 그 A양과 잦은언쟁과 다툼이 있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후 모임회의때 그애와 친했기에 농담반으로 그애를 '악마는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같았다 그만큼 완벽을 추구했다'
언급을 했고 분위기는 장난스런 분위기였지만 그 애 마음은 상반대는 마음을 가졌다.
내가 직장다닐때는 a와 아들들을 만나서 놀 기회가 별루 없었고 2018년 부터는 초코군의 주말 센터치료수업으로 인해 더더욱 만나기 어려웠다.
자주 못봐서 서로 바뻐서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2019년 이후 사건애긴 두번째 이야기때 언급하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