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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열심히 노력해야지만 무언가를 바랄 수 있..
by 쿼츠
2019-06-18
"꼭 열심히 노력해야지만 무언가를 바랄 수 있는 거야?"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하늘이 희뿌옜으나 끝내 비는 내리지 않은 날이었다. 뽀록을 바라며 참가한 시험에 떨어졌을 때 그녀는 말했다. "어차피 노력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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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꿈.
by 형설지공
2019-06-17
눈물의 짜장면을 먹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아 일찍자려고 수면제와 항우울제를 먹고 잤다.여간해서 잘 꾸지 않는 꿈을 꾸었는데그 내용이 불쾌하다.과거의 사건이 재현되는 꿈이었다. 고등학교 때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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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타오는 날(4주차)
by 토미미
2019-06-17
벌써 @약을 먹기 시작한지 4주차가 되었다. 식욕부진, 입마름 등의 부작용이 많이 사글어 들어서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대신에 약을 먹으면서 효과가 있는건가 하는 의심도 생겼다.오전 오후로 약을 꼬박꼬박 챙겨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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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수학 문제 풀며 해본 실수들.
by 쿼츠
2019-06-17
ADHD와 실수는 동의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여기, 내 경험을 토대로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수학적 실수를 적어놓는다. 이 중 아직 안 해본 실수가 있다면, 당신은 나보단 답이 있는 것이다. 위안을 가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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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해
by 로즈마리
2019-06-17
오랜만에 반신욕을 했다날이 덥지 않았고 적당히 따뜻한 물에 금방 나른해졌다. 물에 들어가면 숨을 쉬는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머릿속에 빠르게 랜덤의 목소리 기억 상상들이 지나가곤한다. 심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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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18mg으로 다시 시작
by 이기환
2019-06-16
대략 2,3개월 동안 멈췄던 약 복용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약을 꾸준히 먹어왔던 지난 9개월여 동안 멍때리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불면증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 왔다만, 커피를 못 마시는건 진짜 괴로웠다.커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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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by 로즈마리
2019-06-16
한동안 또 무슨 생각으로 산다고 글도 수다방도 떠나있다 오랜만에 에이애퍼들의 글도 읽어보고 나를 돌아본다.이번주에는 세종시에 있었다.복도가 내가 본 아파트 중 가장 긴 아파트의 주인이 된 언니집에 놀러갔었다.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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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와 러닝머신
by 핸
2019-06-15
운동이 뇌와 불안장애에 좋다기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자세로 오래 버티다 보면 몸의 근력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근력도 느는 것 같이 느껴지니까요.필라테스 안하는 날은 러닝머신을 가볍게 한 번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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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다 든 생각
by 성실
2019-06-14
나에게는 궤도가 없었다. 애초에 나는 궤도같은 걸 돌아 본 적이 없다. 가장 궤도를 돈 것과 비슷한 상황은 정말 우울했을 때이다. 우울의 악순환 고리를 돌고 있을때는 '아 또구나~~ 또 이 지경이 됐군~~'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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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인사 올립니다.
by 이기환
2019-06-14
안녕하세요.작년 이 때쯤 ADHD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너무 효과를 많이 받았고, 그 만큼 부작용도 있었기에 몇개월 계속 복용하다가최근 2~3달 동안은 약을 안 먹었어요.그렇게 안 먹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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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2019 봄학기 phase1
by 성실
2019-06-13
6/13/목~6/14/토 아침목표: 스포츠댄스 제출, 생정 속기(12시간++), 물리 유체역학까지(4++), 생물 2/3 대충보기(5++)06 13 목요일 오전 01:35호흡을 집중해서 빨리빨리 열심히 읽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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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타오는 날 (3주차)
by 토미미
2019-06-10
일주일에 한번 약을 받으러 가는 날이다.지난 주에 메디키넷 20미리를 처방 받았는데 콘서타 18미리를 처음 받아서 먹었을 때 보다 효과도, 부작용도 적었다. (식욕저하와 입마름은 여전했다ㅠㅠ)불안증과 손떨림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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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을 깜빡했다.
by 형설지공
2019-06-10
이틀 때 자기 전 약하고콘서타를 챙겨 먹지 않아서 그런지각성 효과가 덜 한 것 같다.기분도 별로고아무 것도 하기 싫고;;;제가 게으른 이유는 @ 때문이에요라고 하고 싶지만...구차한 변명이지 않을까 싶다.공자는 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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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adhd는?
by 젤리벨리
2019-06-10
안녕하세요 호주에 거주하는 직장인이에요.저도 한국에서는 어떤식의 접근과 치료나 상담이 이루어질까 궁금했는데 한국에 계신 다른 분들도 해외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할것 같아서! 블로그 입주하게 되었어요한국에서는 에이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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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못먹었던 이주일간의 이야기..
by 동동
2019-06-09
여러 이유로 인해 병원을 못갔었고 다시 예약을 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이주일이 넘게 약을 못 먹고있다.adhd만 있는 게 아니라 상황이 복잡했는데...일단 약을 못 먹고 난 하루, 이틀 정도는 몸이 이상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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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페니데이트 없이 공부하기
by 약한사람
2019-06-09
어쩌다 보니 이런 야심한 시각에, 전날 잠도 제대로 못 자고서 하루 종일 돌아다닌 다음 약도 안 먹은 상태로 고장난 샤프와 사투를 벌이면서 공부를 하고 있네요.원래 같으면 약 안 먹고 외출한 날은 그대로 집 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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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프로피온
by 꿈달
2019-06-08
그러니깐 저는 오랫동안 심한 무기력에 시달려왔습니다.정말 너무 오래되고 까마득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아마 2017년 여름쯤일거에요 그 때 처음으로 병원을 갔습니다.제가 제 발로 정신과에 찾아간 이유는제 무기력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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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쓰는 글
by 성실
2019-06-08
오늘은 오빠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갑작스럽게 저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저는 아주 오랜만에 아픈 고관절과 허리를 이끌고 달리기를 하러 나왔는데말이죠... 1키로즘 뛰었을때 전화가 와서 2키로밖에 못뛰었습니당. 다행히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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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by 약한사람
2019-06-06
안녕하세요. 약한 사람입니다.그간 가족들과 싸우고 친구와 연 끊고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아무튼 다사다난한 일을 겪다가 이젠 좀 진정이 된 듯 해서 슬쩍 얼굴 내비치러 왔습니다.다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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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을 대변하는 노래
by 파이
2019-06-06
https://m.youtube.com/watch?v=hNnoi32CyrA 오랜만에 나를 마주치는어느정도 가까운 사람들이나에게 다가와 인사하며꺼내는 너의 얘기누구와 만나 무얼 했는지너 요즘은 어떤지 살만 한지소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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