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히다 몰랑 조회수 26 2019-06-23 14:00:30 |
요즘 저에겐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병원도계속다니고 약도 계속 먹어보았지만...
처음에만 효과가있고 오히려 점점 더힘들어지고 나날히 미쳐가는느낌? 만심하게들고 도저히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유튜브에서 무속관련 영상을접하게 되고... 점을 보러갔었어요...
근데 무속인분이 하는말이 신병을앓고있다고... 굿을하자고 하더군요... 그사람한사람말만 믿을수가없어서 이곳저곳 가보고 유명하다는 사람들도 찾아가보았는데 다들 하나같이 신병 귀신병 굿..이 공통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그쪽에 빠져도봤고... 스스로 무속인이 되어야하는건지 진지하게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방송출연도 고민해 봤어요...
그런데 진짜 신병이든 아니든 팔자가 사납든 어쩟든.. 요즘 드는생각이... 저보다 더하게 힘든사람들도 꿋꿋이 계속 이겨나가며 살고있고... 안좋게 돌아가시는분들도 많고.. 장애를가진 분들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신병 여부가 맞든아니든 그건 제쳐두고.. 스스로가 너무 오만했던건 아니었는지... 아무리힘들고 괴로워도 결국은 다들 힘내서 살아가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도 쳇방에서 보았던 어느공의 말씀도 생각이납니다 암환자들은 암을이겨낸 사람들은 암을 사람과같이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암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같이 살아간다고... 이말씀을 듣고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고통을 통해 더더욱 성장하듯이 저도 운명이 비록 온갖 장애물천지더라도 결국은 스스로 이겨내야된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지금 아무리 힘들고 너무나 괴롭고 죽고싶단 생각이 들더라도 계속 힘내서 살아봅시다!!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진짜 행복이란걸! 앞으로 격게될 또다른 행복들이 숨어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특정 종교를 옹호하거나 광고할 의도는 전혀없음을 밝힙니다 소인 개인의 일지일뿐인걸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