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글로 인사드리는 이노 인사드리옵니다.
휴..
이노는 살기가 힘듭니다. 증말로 매우매우
체력이 좋아 몸쓰는(?)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무작정 학업을 이어가고는 있는데… 하..
내 스스로가 멍청해서 실망인 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이큐라도 좀 높았으면 살기가 편했으련만(?) 싶은 순간도 꽤나 많고…
이번엔 미리 정착비용(?) 신청을 하면 얼마 돈을 지원받는 제도에 당첨되었는데도
2차 신청서 기간이 언제인지는 모르고
아직까지 당일은 2주정도 더 남았으니까 안일하게 있다가
대략 $3000 x 2 = $ 6000 을 못 받게 되었습니다…
하…
이 놈의 미루기…
재수 좋게 기회를 잡았는데도 안일하고
또 뭔가 그 d-day가 되면 사알~짝 걱정반 두려움반에 둘러쌓여서
신청안해서 날린 비용이나 시간만 하더라도
아마 20살 이후 것만 하더라도 대략 사립대 등록금 3년치 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으…
우울하다 못해
저 스스로에게 답답하고, 또 앞으로 문제를 만들 걸(?) 생각하면
깝깝해 옴.미.다…
” 또 뭔가 그 d-day가 되면 사알~짝 걱정반 두려움반에 둘러쌓여서 “
혹시 이거 저만 그럴걸까요? 해결책이나 뭐 TIP 없을까요…? ㅠㅠ
다가오면 두려워서 더 손을 놔버리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