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키넷은 하루 두 번 먹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약을 먹어야해서
불편함을 느꼈다.
하루 한 번만 먹어도 되는 콘서타54mm로 바꿔보앗다.
일단 편하다
그리고 효과는.. 메디키넷하고 비슷한거같다. 그냥 편하다.
부작용 겪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딱히 부작용이랄건..
식욕부진 말곤 없다
진짜72mm를 먹어도 괜찮은지도 모른다
그리고 요즘 다시금 또 직장에서 혼난다
또 주눅이 든다
요새 회사도 오늘내일 하는 와중에 짤릴거같아서
구인구직을 뒤적거려봐도 영 자신이없다..
이래서 누가 날 데려가나…어휴…
직장인의 삶이란…
헤헤님, 그래도 짤리지 않기 위해 아둥바둥 하다보면 어느새 오래 다니고 있을겁니다.
소망공 감사하오… 아니 여기선 하오체 안쓰는 거요? ㅋㅋㅋㅋㅋㅋ
콘서타는 정말 확실히 오래가나요? 저도 바꿔보고싶은 생각이…
먹어본결과 소인은 한 열시간쯤 가는거같소! ㅎㅎㅎ
소망님 댓글에 저까지 울컥…에휴 끆끆 ㅠㅠ..
겨공의 부재가 크오! 공부는 잘하고계시오?
adhd 검색하다가 방문했습니다.
저도 집중력이 너무나 약해서 회사생활이 갈수록 힘들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집중해도 10초만 넘기면 잡생각이 들어 일이 잘안될정도니….
저도 물건 잃어먹는 경우가 종종있어 퇴근할때 락커룸을 2~3번씩 열고 모든 소지품을 재확인합니다.
뻔히 있다는걸 알면서도 체크안하면 미칠거 같은 강박증도 덤이라서…
약을 한번 먹으면 계속먹어야 하는듯 한데….진료비가 40만원이라는 말도 있고…뭐가 진실인가요.
비싼 곳은 검사비가 그정도 되는곳도 잇지만 4~5 만원 선에서 검사해볼수 잇는 곳도 많이 잇어요! 저도 그런곳으로 다니고 잇답니다
아… 공부는 나름 진행하고 있다오. 하지만 연애 쪽은 접기로 했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