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라는 말을 전 피곤해합니다. 어차피 지내다보면 알게 될 텐데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요.
그래도 그냥 말해보자면 우울증에 ADHD라는 것이군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해 그런 관련의 글이 자주 올라올 것 같습니다. 소세키나 도스토예프스키, 고골의 책을 지금은 읽고있습니다. 근데 집중이 힘들어서 잘 읽지는 못하네요. 멍때릴 때가 대다수 ;ㅅ;
게임이나 유튜브는 하면 맥없이, 끝없이 하게되더라고요. 하루종일 할 때도 있고.
최근엔 다른 취미도 가져봐야 되겠다 싶어 홍차 관련쪽도 입문해봤네요. 좋은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좋은 공간이 되면 좋겠네요.
저도 자주 멍때려용 ㅎㅎ
책을 좋아하는데 사회인 되고나서 자주 읽지 않는다는 점…^.ㅜ
암튼 반가워요 >_<
안녕하세요 장마님.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