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또는 병원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걸
새해가 밝기전에 정리해서 올려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미 새해가 밝아버렸지 뭡니까?
그래도 조금씩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1. 매체 정하기
가장 첫번째로 할 일은 매체 정하기 입니다
아마 @분들이라면 공책 1,2… 핸드폰 앱 1,2,3,4…
노트북 메모 프로그램 1,2,3 폴더 1,2,3… 일겁니다
아날로그, 핸드폰, 노트북 중 뭐가 편한가요?
정해봅시다.
2. 유형에 매체를 할당
필기란 목록형, 서술형, 한눈에 보기형으로 나뉩니다.
목록형은 ~까지 ~하기로 기술 됩니다
서술형은 뭐 그냥 각종 무유형의 필기입니다. 일기일 수도 있고 헉생이라면 수업 필기 일 수도 있죠
한눈에 보기는 달력에 날짜 표기 등 마감이 구체적이거나 타인과의 약속을 한눈에 보기 쉽게 하는 겁니다
각각의 유형 안에서는 따로따로 나눠지면 안됩니다
목록형을 핸드폰에서쓰기로 했다 그럼 핸드폰 어플 A 하나에 정리하기로 했다. 그럼 A하나에만 씁니다.
목록형을 다른 B라든가 C라든가에 분산하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서술형과 한눈에 보기형도 정합니다.
달력에 할일을 표시하기로 했다? 하면 이 달력 저달력 잡히는 대로 표시하지 말란겁니다.
이걸 토대로 목록형은 어디에!
서술형은 어디에!
한눈에 보기형은 어디에!
더 쓸라했는데 뇌가 파업을…
나중에 2탄으로 꼭…
어휴 나중에 스마트 고글 같은 거 상용화되가지고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언맨 눈앞처럼요…
전 용도에 따라 쓰고있어요.
일정은 사무실 탁상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쓰고 있고요.
사무실 탁상 캘린더에도 쓰고 또 똑같은걸 네이버 캘린더에 쓰고.
메모는 회사에서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스티커 노트’, 그 외는 카톡 ‘나와의 대화’ ㅋㅋㅋ
테스트를 해볼까 깔깔
한번더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