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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휴대폰을 물에 빠뜨려서

워드프레스가 너무 생소해서

블로그와 저는 잘 맞지 않나봅니다

제가 느낀 건 상담사는 의사에 비해서 스펙트럼(?)이 다양하여 선택시 주의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서 말씀하시길 의사에 비해서 상담사는 양성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여러 종류의 상업적인 이야기들 혹은 근거없는 낭설이 인터넷에는 너무 많습니다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듣고 싶어도 잘 듣지 못하는 …흑흑.. 사람들은 그래서 더욱 혼란에 빠집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본인이 원래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찾아서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

우리같은 혼돈의 캐릭터들에게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요

 

“이야기”의 3개의 댓글

  1. 뭘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여러 길을 거쳐 지금에 도달했지만, 지금까지의 고민에 ADHD는 없었어요. 지금 길이 끝나면 인생 이모작은 “혼자서 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보려 합니다…

    1. 혼자서 하는 일.. 사람을 지치게 하는게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사람이 좋아요 혼자 일하면 계획을 못 세울까봐
      20년 후에는 혼자서도 다 잘 할 수 있을까요

  2. 혼돈의 캐릭터..

    전 상담사 분을 잘 만나서 좋았습니다.
    어떤 사례는 상담사 분을 잘못 만나 도리어 안 좋았다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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