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에이앱 블로거가 된 약한사람입니다.
띄어쓰기는 자유롭게, 약한 사람으로 부르셔도 되고 약 한 사람도 괜찮습니다.
2019년에 갓 성인이 된 파릇파릇한 밀레니엄이구요.
고등학교 2학년 말쯤에 집중력과 대인관계 문제로 adhd에 대해 알아보다가 에이앱을 처음 알게 된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요.
최근에 성인이 되고 난 후로 본격적으로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별 일 없으면 올 한 해동안은 수능 공부와 치료를 병행해나갈 예정입니다.
블로그가 공부글과 스트레스 가득한 징징글로 도배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예술 분야 전반에 흥미가 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음악을 특히 좋아하는지라 에이앱에 음악 관련해서 글 올라온거 보면 반갑더라구요ㅋㅋ 저도 종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일상글에 공연이나 전시 관람 후기도 가끔 쓰지 않을까 싶네요.
비루한 죄수생 신분인지라 단톡방에서 활발히 소통하기는 힘들겠지만, 서울에서 열리는 자조모임은 되는대로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한강이랑 바로 맞닿은 지역에 살아요… 소곤소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앞으로도 약한인간님의 얘기를 기대합니다.
음악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톡방에서 음악얘기 많이 나눠봐요 ㅎ
감사합니다. 섬네일 이미지는 랜덤으로 올라가나봐요 신기하당
어서오세요 ㅎㅎ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네요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공부글과 스트레스 가득한 징징글에 뜨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우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