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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명입니다.

제목을 읽고서 당황하신 분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왜 ‘익명입니다’라고 소개하냐면요, 제가 등록할 때 실명을 썼는데 에이앱 메일을 주신 분께서 실명은 안 된다고 하셔서, 기존의 이름이 취소 됐어요. 결론은 아직 쓸 별명을 못 정했습니다. 토씨 하나까지 아주 흔한 실명인데도 안 되는군요…

그런데 쓸 이름이 없지도 않겠어요. 아이디를 따서 ‘오렌지’로 지어야겠다는 발상이 막 들었거든요. 이 글을 업로드 하면 바로 닉네임부터 기입해야겠어요. 오렌지로.

아….. 그러고 보니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안 썼네요. 저는 20대 초반의 여성이고,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는데 특정한 분야를 즐겨 하지는 않아요. 소설도 좀 읽기는 하는데 흥미가 시들어 버렸어요. 아무쪼록 저의 애매한 취향이 여러분과 잘 어울리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올릴게요. 계정이 잘리지는 않을 만큼요!

“안녕하세요 익명입니다.”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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