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하교하는데 신발주머니도 아니고 가방을 두고 내려온 적 있음ㅋㅋ | |
![]() 옆에서 내쪽으로 플래시터져서 고민 끝에 물어봤는데 아니네 그럼 왜 터진거지 괜히 물어봤네 창피하다 | |
사수가 옆에 재촉하니 타이핑하는 손도 버벅 거린다. 사수를 또 화나게 했다. | |
검사후에.. 병원에 우산을 두고나와서 다시 올라가서 가져와따... | |
출근 전에 보험용 서류 떼러 병원부터 들르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저녁에 밥 먹고 잠깐 회사 맞은편 병원 들르려고 했는데 또 까먹었다. 애초에 냄비 뚜껑을 떨어뜨려 발에 맞아 발가락뼈에 금이 갔다는 것부터가 너무 adhd적이다... | |
공식적인 자리에서 갑자기 질문을 받음. 당황함. 말을 흐림. 불안함. 담배핌 | |
![]() 내일 중요한 발표가 있는데 준비도 안 하고 하루종일 딴짓만 하고 잠도 늦게자서 컨디션도 망쳤다... 일, 걱정, 빨랫감 모두 산더미... 내일은 다 해결할 수 있기를 | |
졸업작품 완성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 미뤘다.. 결국 시간이 한달밖에 안 남았다. 열심히 하라고~!!!! | |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다..찾을 수 있을까 | |
지난번 병원 가는걸 또 까먹었다 | |
![]() 아, 어제 상담 미팅 일정을 받아놓은걸 방금전에서야 우연히 발견했네. 늦지는 않았지만 가슴이 철렁... | |
정말 짤리게 생겼다.. | |
누룽지탕을 끓여놓고 빨리 와서 미역국먹어!라고 함. 전자렌지 돌리고 다음날 발견. | |
약품 배송지 설정을 잘못해서 나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고생하게 생겼다...ㅠㅠㅠㅠ 생제라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하....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진짜 미안해서 어떡하지...ㅠ | |
국물이랑 계란 찌꺼기가 광범위하게 퍼져서 장난이 아니었다. 박스 밑까지 들어내고 닦고 바쁜 출근 시간에 장난이 아니었다. 며칠전엔 싱크대에 라면기도 올려뒀다가 깨고...수습이 귀차나 며칠이나 방치해뒀다. 욕이 절로 나올정도로 정말 짜증난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돼지 xx | |
아침에 급하게 즉석 계란국을 끓이는데, 남은 날계란 하나를 더 넣자싶어서 넣고 렌지에 돌렸다. 아침먹는 탁자가 어질러져 비좁긴했는데 걍 신경안쓰고 거기에 계란국통 얹어놨다가 손으로 쳐서 아래 다 흘렀다. 탁자밑이나 쌓아논 옷상자 박스 안으로 스며들고 | |
생일파티를 위해 아이들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었다. 당일 아침까지도 잘 연주했는데... 막상 연주하려니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고 식은땀이 흘렀다...3번 정도 더 시도를 햏는데 안돼서.,다른 선생님께 대신 연주해달라고 했다...아이들이 내 모습을보고 얼마나 웃던지..너무 한심하다.. | |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1시간 넘게 멍하니 앉아있었다. 세수를 하러 가려다가 갑자기 냉동실에서 재료를 꺼내 요리를 해 먹었다. 계획대로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 |
다음주가 아니라 다담주에 일 못하는 건데 실수로 날짜 바꿔서 말했다. 달력 보고 몇시간 뒤에 깨달아서 다시 정정했다 | |
챌린지 과제를 계속 미루고 미루는 중이다. 잠이 오고 피곤한데 일을 해야 한다. 다 하기 싫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