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으로 자격증 시험보러 갔는데 수험표를 집에 두고왔다. 역근처 pc방에 가서 수험표 출력해서 시험장까지 택시타고 갔다. 기사님이 빠른길로 과속해주셔서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ㅠㅠ | |
헬스장 카운터에 폰 충전하느라 연결시켜놓고, 운동후 폐점때가 되어서 폰이 없어졌다며 사방팔방 찾느라 난리도 아니었다. 탈의실, 기구 등을헤매고 다니다가 어쩔수없이 직원한테 전화좀 걸어달라 부탁했는데...결국 내손으로 충전 꽂아놓고도 전혀 기억을 못한것이었다...참담하다..어케 이럴수가 있지? 에너지소모에 심신의 피로까지..넉다운되겠다..ad로 살기 너무 서럽다 | |
휴대폰 링이 5달새에 2번이나 떨어졌는데 내탓인지 제품탓인지 모르겠다 암튼 필요해서 하나더 샀는데, 계산하고 카드영수증 받아서 집에오니 물건이 없었다. 방이랑 가방 뒤져봐도 없고..에너지 소모끝에 가게에 다시 갔으나 놔두고 간거 없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돌아왔다. 이렇게 5천원, 만원, 2만,3만원씩 손해 볼때가 제일 화가난다. 내가 처음 결제하려했을때 다른거 구매문의한다고 막아선 아저씨 때문에 더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 상대방까지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ㅠ | |
내일까지 자취방 비워야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마침내 까먹었다! 오늘은 한게 많아서 자취방비우기까지 하기엔 도저히 기력이없다.... | |
세탁기 돌리고 까먹고 안널어 다음날 발견 | |
술기운에 정신 없이 생각나는 걸 떠들었더니 짜증유발자가 되어있었다... | |
회의할때 필기도 했는데, 머리가 멍하고 기억도 잘 안나고 가끔은 방금 전 했던 이야기도 꿈처럼 느껴진다. 에휴.. 답답해~~!!!! | |
정신없는 실수담이 또 있다. 아침일찍 출근하다가, 사내 출입증이 안보여서 안가져온줄알고 상사들한테 놀라서 얘기하고 호들갑떨고..집에 가지러 다녀오겠다고 허락받았다. 급히 택시를 잡아 집 방향으로 20분쯤 갔나? 아뿔싸..출입증은 내 목에 걸려있었다..당황해서 어케 수습할까 하다가, 책사이에 끼어 있어서 몰랐다, 죄송하다..하고 회사로 돌아왔다. 나로인해 가끔은 너무나 힘들다...이런일이 연달아서 일어나니 더 그러네 | |
회사의 큰 쓰레기통들 비우다가 손에 들고있던 폰을 쓰통에 떨어뜨린채, 모르고 점심먹으러 나갔다. 그러던 중 폰이 없는걸 알게돼서 라운지로 다시 되돌아가봤지만 안보였다. 전처럼 직원중 누가 폰 놔둔걸 보고 총무부에 가져갔나 계속 원망하고 의심했다. 어디서 잃어버린지 기억이 안나서 앉았던 탁자밑, 라운지, 화장실 등 1시간 반이 넘도록 노심초사하면서 노심초사 찾아다녔다. 하필 잔디앱으로 보고를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얼굴도 잘 모르는 직원들 붙잡고 내폰에 좀 전화걸어달라하고..생쑈를 다했다. 한명이 회사 넷망에다 글을 올렸고, 총무과 팀장까지 알게돼어 본인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폰을 찾고있는데 안보인다하고..cctv돌려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일이 커졌다...근데 감사하게도 직원분한분이 계속해서 쭉 쉬지않고 전화를 걸어주신덕에 결국..(쓰레기를 파뒤집고 또파뒤집어) 뒤섞인 폰을 겨우 찾을수 있었다. 정신없고 수치심과 자괴감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몹시 낙담했다 | |
기분이 너무 고조되어 할 필요 없는 말을 단톡방에 방사하고 말았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 |
오늘 아침에 8시 30분까지 나왔어야 했는데 8시 37분에 나왔다. 아침약속을 잘지키자 | |
면접 일자를 착각함.. 내가 면접일정을 정한건데... 목요일로 정해야지 해놓고 수욜일로 보냈다..... 면접 못 볼뻔했다.. | |
![]() 07 군번임. 군대에서 염점 사격하러 가는데 총 놔두고 감...... | |
회사로 시켜야 할 업무 물품인데 주소를 안 바꿔서 본가로 보내버렸다… 이미 배송출발해서 주소 못 바꾸는 상태… 60만원 어치 물건을 챙겨 출근해야 한다… 정신차리자 제발 ㅜㅜ 급하게 좀 하지말자 ㅜㅜㅜ | |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실수가 나니까 다 니 아랫사람으로 보이냐 회사가 만만해보이냐 오늘 하루만 넘기면 끝이냐는 말을 들었다... 하루라도 좋으니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죽고싶음... | |
기본적인 실수함... 큰 실수는 아니지만 그냥 내가 계속계속계속 반복하고 혼났던 실수라 정말 크게 혼났다.. 분명히 이번에는 두번 세번씩 확인했는데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ㅠ | |
외출 전 전기코드 뽑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하루종일 찜찜;; | |
무인가게에 카드 꼽고 그냥 나옴 N번째 | |
준비물 두고 가서 다시 삼, 집 열쇠 두고옴 | |
저녁 먹고 음식점을 나왔는데 결제를 안했네요.. 도둑 될 뻔했어요 그리구 내일 시험인데 딴짓만 하고 있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