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돈 쓰고 필요한 것도 아닌데 산 물건이 집에 왔다. 절망감이 장난 아니다... 너무 많이 샀다 ㅠ | |
공부가 마려워서 충동적으로 50만원정도 이것저것 인강 결제함.. 근데 안함.. 하지말껄 | |
퇴근후 회사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가게를 따릉이를 타고 찾아갔다. 가게 앞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물건을 샀는데, 나오면서 자전거를 못보고 그대로 지하철역가서 집으로 들어갔다. 한 시간쯤후에 반납을 독촉하는 문자를 받고..피곤한 몸으로 울면서(?) 퇴근시간 지옥철을 타고 30분 거리의 회사 근처로 갔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허탈한 마음에 그 일대를 두시간동안이나 방황했다 | |
말 끝맺을때 늘 흐리게 뭉뚱그려 말해서 조별과제 발표를 그저 그런 확신없는 발표로 만들어버림 | |
처갓집 콜라보 이벤트 문자 와야 하는 거 안와서 항의해야 하는 거 있었는데 미루다가 기간 놓침... | |
당근 판매 글 올리는 거 1년 넘게 미루고 있음 | |
별로인 사람과도 잘 지내야하는데 말투에서 티를 낸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네. 사회적 가면을 쓰고 터져나오려는 말을 참는 것이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라는걸 기억하자. | |
이번달도 ㅠ 카드대금 결제날까지도 통장에 돈을 안옮겨놔서 계속 카드사에서 전화왔는데 무시하다가 신용정보원에 연체등록되기 전날 밤 11시 50분에 대금결제함... 알면서도 왜 제때제때 안하고 미룰까.. 카드대금이고 공과금이고 왜 꼭 마지막날 밤에서야 납부하는지... | |
서빙알바 하는데 너무 손이 느리다고 잘렸어요 | |
세탁기에 빨래넣어놓고 까먹고 3시간 뒤에 부랴부랴 꺼내서 건조기에 넣었는데 옷이 뭔가 이상하다? 세탁기 전원 자체를 안켜놨었음... 밤에 다시 돌림 ㅠㅠ | |
![]() 공부해야 하는데 또 회피하며 미뤘다 해야함을 알면서도 다른 일 먼저 해버린다 미쳐 도라도라 | |
![]() 오늘 청바지를 입었는데 바지 지퍼 잠구는거 깜밖했어요 | |
또 유니폼을 집에 놓고 출근했다... 하도 잘 잊어버려서 아예 여분을 항상 회사에 놔둔 덕에 오늘도 무사히 출근완.... | |
마감 날짜를 착각했다. | |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시작을 눌렀는데 하나가 빠졌네? 드럼이라 중간에 못넣는데... ㅠㅠ 다음엔 빠뜨리지 말자. | |
![]() 고영희님들의 화장실 치우는거 까먹어서 카펫에 오줌이 생겼다.. 열심히 치워야지 | |
분리수거 버리고 와서 손씻고 나면 왜 놓쳐서 못버린 재활용 쓰레기가 보이지. ㅎㅎㅎㅎㅎ | |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 택시를 탄건 이틀전이었다 ^^ 없어진걸 늦게 알았지만 혹시 몰라 택시에 연락했더니 구석에서 찾았다고 한다 ! 다행이다ㅋㅋㅋ | |
주말에 지갑을 잃어버려 카드 정지시키고 난리를 쳤습니다. 다행이 출근해서 직장에서 입는 겉옷에서 지갑을 발견했어요. | |
![]() ADHD진단 받은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한 달에 두개의 알바에서 다 잘려 본적 있습니까..? 제가 그 어려운걸 해냈습니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해서 못 말하겠네. 그냥 관두었다고 할려고. ㅅㅂ 내가 꼭 내 갈길 찾아서 당당히 걸어갈꺼다! 너희들이 나를 만났던건 너네들 인생에서 가장 값진 순간이었을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