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하다가 깨져서 낙서하느라시간을 다 보내버렸어요. 긴장하거나 자책할때마다 불안해서 몸에 상처를 내요. 언제생긴지 모르는 멍자국들이 자꾸 생겨요. | |
6년동안 더마틸로마니아 앓고있습니다 매일 나 자신과의 싸움하느라 힘들어요 ㅋㅋ 그러다가 오늘은 제가 져버려서 온몸의 피부를 다 뜯어버렸어요 제가 너무 더럽고 싫어요 | |
오늘도 밤을 새고 베이프와 카페인 효과로 까무룩 잠들었다... 약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이제 베이프는 니코틴 있는 건 지인 넘겨주고 무니코만 하다가 이것도 끊을까 싶다... | |
개수대 옆에 일을 보다가, 수도를 틀어 싱크대 상판 쪽 바구니에 물을 받았다. 걸레를 세척하려고...근데 물을 틀고 티백 꺼낸다고 하부장만 보고 있느라 물틀어놓은걸 기억 못했다 아차 싶어서 보니까 지나가던 누가 수도는 꺼준것 같은데..뒤에 도시락 두어개 씻어 엎어둔 부분에 물이 가득 흘러있었다..가뜩이나 일도 많은데 손이 많이간다 속으로 욕하면서 걸레, 핸타로 겨우겨우 닦아 도시락 통 각각 아래에 핸타깔고 정리해 놨다. 그러고 또 수도를 틀어 바구니에 물을 담았는데 도중에 까먹고 딴짓을 해서.. 바로 정신차리니 물이 아까보다 배로 한강처럼 넘쳐나있었다..이젠 진짜 욕이 나올것만 같았다 또 이걸 치워야 된다니 🤦 결국 스퀴즈로 물을 개수대에 다시 밀어넣고! 남은 물자국은 핸타로 닦고...반찬통들 들어내고 밑에 핸타 각각 한장씩 다 깔고 다시 반찬통 올려놓았을 때쯤에야 상황이 종료 되었다...이런 사고쯤은 수시로 치는 나인데 미워하지 말라니..ㅜ 가끔 화나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 |
실수를 잘 하지는 않는데.. 실수하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몇 배로 신경쓰는 느낌 | |
비오는 오늘, 샌들을 신고 화강암 계단을 내려오다가, 순간 확 미끄러져서 정말 크게 다칠뻔 했다. 꽈당탕 큰소리를 내면서 허리랑 엉덩이 부분을 댜쳐서 놀랐고, 아직도 뻐근하다ㅠ 이게 ad로 인한 내 실수인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일인지..잘 모르겠다 | |
며칠 전 일하다가 휴대폰을 또 잃어버렸다. 지난번처럼 쓰레기통에 넣어버린줄 알고 뒤졌으나 그런건 아니었다. 다시 1시간쯤 찾아다녔는데 나중에 어느 직원이 냉장고 안에 폰이 들어있다고 알려줘서 알게되었다..냉장고에 왜 들어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다시 또 속이 복잡해졌다 | |
지키기로 한 약속을 못 지켜서 선을 넘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는 것부터가 실수였다. 사과하기엔 너무 늦었고 시간이 되돌려줄 것 같지가 않다. 앞으로 관계적인 약속은 하지 말아야겠다. | |
타인에 대한 욕은.... 일대일로만 해야겠다! 헷. 정당한 분노였지만 머리에 나사가 좀 풀렸던거같다. | |
![]() 병원에서 계산하고 처방전을 두고 와버렸다. 약국에 가서 깨달았다. 다시 되돌아가니 간호사 선생님이 웃으며 처방전을 건네주셨다. 머쓱했다. | |
대화에 있어서 충동적으로 답을 해버렸다. 원하지 않는 대답을 나도 모르게 하고 후회가 됐다. 지혜롭지 못했다. 이미 늦었다. | |
해야할 일을 미뤄버렸다... 그만 미뤄야지 해 놓고 항상 미룬다 내일은 미루지 않고 하기!!! | |
본가에 또 뭘 놓고왔는데 인지도못하고있었다가 전화와서 말해줘서알았다... | |
약을 매일 까먹고 안들고 온다. 숫자를 자꾸 잘못 읽는다 | |
항상 가방에 넣었던 필요용품 잠깐 꺼냈다가 다시 안챙겨서 오늘 내내 불편했음 | |
기말고사 시험을 봤을 떄, 카드 뉴스 제작 실습을 했다. 나는 분량은 자유인 줄 알고 4장만 만들었을 때 주변 애들은 바쁘게 하니까 불안해져서 주변을 돌아다녀 학생들의 카드 제작을 살펴보는 교수님께 물어보니까 분량은 12장 이상이어야 한다더라 난 그거 듣고 식겁해서 얼른 과제창에 미리 제출했던 기획서 확인해서 카드 뉴스에 활용할 계획 다시 살펴보고 어영부영 분량 늘려서 시험 끝나기 직전까지 겨우 끝냄....당연히 현장에서 급하게 만든 거라 퀄리티 보장은 못햇고....나중에 다시 확인해보니 교수님이 내려준 자료에 12장이라고 적혀있었음. 나는 수업 도중에 교수님이 "요즘 카드 뉴스는 쉽게 쉽게 만들어서 3~4장 밖에 안 해"라는 것만 기억해서 그럼 4장만 만들면 되겠군 이라고 판단하고 그 정도만 준비했는데....쩝 | |
핸드폰 떨궜는데 민첩하지 못해서 발 맞음 | |
카페에서 서비스 쿠키를 받았는데 그 쿠키를 들다가 커피를 쏟음 뚜껑을 제대로 닫던지 평평한 곳이 커피를 뒀어야 하는데... | |
말실수 | |
숫자를 잘못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