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간 맞춰서 부랴부랴나오는데 그래도 adhd치고 짐 잘챙겼다고 스스로 뿌듯해함 근데 젤 중요한 카드를 안챙긴상태였음 | |
차예매했는데 버스 탈시간 놓쳐서 택시비로 14000원 지출 | |
카페알바 마감하면서 원두를 쏟았다 다카페인 원두를 쏟고나서도 정신을 못차려 일반 원두도 쏟았다 | |
아침 출근시간이라 바쁜데, 싱크대 위에 놔뒀던 멸치액젓 절묘하게 손으로 쳐서 바닥에 떨어뜨리고 국물이 옷이랑 물건에 다 젖었다. 비린내가 진동을 한다 | |
총무 서무 하면서 실수 안한 적이 없고 좋은말 들은 적이 없습니다... | |
꽁치살을 한그릇 발라서 들고가다가 옷 쌓아놓은데 엎었다. 비린내나서 세탁해야할 것 같다. 간장찜닭 먹고나서 야채와 국물을 남겨뒸는데 뚜껑열고 어설프게 치우려다 바닥에 처참하게 엎질렀다. 닦아냈는데도 미끈거림이 남아있어서 찝찝하다 | |
스벅 영수증 쿠폰에 물이 닿아서 식별이 안된다고 쓸수 없다고 했다..ㅜ어제 퇴근하고 빵이랑 우유사서 지하철역 갔는데, 역 의자에 앉아있다가 폰을 놔두고 지하철을 탔다. 1정류장 가서 내려서 다시 반대편으로 되돌아왔는데, 5분 만에 폰이 없었다. 역 사무실로 가서 말하고, 전화 빌리는데 폰 습득자가 환승해서 다른 호선 역에 있다는거였다. 거기 맡겨달라고 하고 불안한 맘으로 겨우가서 폰 찾아냈다..ㅠ 정신차려보니 손에 들고 있던 우유가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되돌아오는길에 보니 그와중에 정신없어서 가방에 넣었고, 뒤집혀서 이미 우유가 줄줄 새고있었다..몇장없는 휴지로 닦으면서 바닥을 굴욕감을 느꼈다..그래도 폰은 찾아서 다행ㅜ | |
말이 씨게 나갔다... 상대가 잘못한거 맞아도 내가 화낼필요 없는데, 아직 난 연습중인가보다. | |
여기 가입할 때 실수로 두 번 가입했어요…. ㅠㅠ | |
출근해서 홍초 마시려고 바쁘게 꺼내 들고가다가, 통을 직각으로 떨궈서 내 얼굴이랑 옷 앞쪽에 다 튀었다..바닥에도 흥건히 쏟아서 햔번 닦아냈는데, 하필 마르면서 찐득찐득해서 더 골치 아파져서 물걸레로 2번을 밀었다. 그렇지만 옷은 물묻혀 닦아내도 시큼한 냄새가 난다. 오늘도 한건 했네... | |
세제와 올리브오일을 바닥에 같이 뒀는데, 드럼세탁기에 세탁할려다 세제 투입구에 올리브 오일을 넣을 뻔 했다. 뚜껑따고 붓기전에 바로 알아차려서 다행이지 휴.. | |
오늘도 실수했다, 실수를 줄이는걸 넘어서 아예 안하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
홍초로 음료 만들어 먹다가 책상, 소파 부분이랑 마스크에까지 흘렸다. 찐득찐득해지기 전에 닦으려고 애썼는데 어케될지...마스크는 시큼한 냄새땜에 못쓰겠어서 버렸다.. | |
오늘도 테이크아웃인지 마시고가는지 핫인지 아이스인지 실수를 많이했다. 주변에서 정정을 많이 해줬다... | |
일하는데 이미 외운 내용도 헷갈리고 까먹어서 정말로 외운것도 의심이 가서 일하면서 목록집을 찾아봤다. 손님께 메뉴가 잘못나가거나 다른메뉴를 제조해서 음식을 버리는 일이 하루 한번은 있고 이번에도 그랬다. | |
장어 초밥을 사왔는데 고무밴드로 고정이 안돼있어서..식탁에 대충 놓다가 바닥에 죄다 엎었다. 장어살이랑 밥덩어리는 뒤짚혔고 장어 양념소스를 가방에도 묻히고 대자리에도 묻히고 심지어는 발에도 묻혔다... | |
생년월일을 잘못 적어서 열심히 준비한 시험을 치지도 못하고 퇴장당했다 | |
치킨을 먹고 뼈담은 치킨박스에 젓가락을 넣어뒀는데 그걸 기억못해서 통째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렸다. 점심때 식사할려고 찾으니까 없길래 정신이 번쩍 들어서 쓰레기장에서 일쓰 봉투를 풀어헤치니까..역시 젓가락들이 들어있었다. 쓰레기 봉투 풀고 뒤져서 젓가락 다시 찾아오는 기분이 참... | |
에어컨 필터를 결심 2주만엔가 청소하고..정작 리모컨을 찾지못해서 거의 3주째 더위에 시달렸다..이제 보니 입구 상부장 옆쪽에 리모컨이 떡하니 달려있네..그동안 위치 기억도 안나서 엄하게 책상 위만 뒤적거렸었는데., | |
택배를 3개나 전에 살던 주소로 시켜서 오랜만에 갔다오며 옛추억에 잠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