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먹은지 사흘만에 꼬박꼬박 챙겨먹는 거 잊었다. 꾸준히 먹어야 효과 있다니 두달치는 꼭 빠트리지 않고 먹어보자. | |
출장왔는데 필여한 서류 놓고온걸 이제 알았다.. 분명 집에서 꼭 챙겨야지 했는데.. | |
내 에어팟 또 어디갔노.. 하... | |
거래처에 말실수함...ㅠㅠㅠ 에휴 미친... 난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사실 조금만 더 생각해봤으면 안그래도 됐을 일인데....ㅠㅠㅠㅠㅠ | |
미루다가 또 환불 기간을 놓쳤다 사이즈도 안맞는데,, | |
자야되는데 유투브보고 잠깐 청소하고 에이앱 글보다 지금까지 못자고 있다. 말똥말똥하다 | |
안 하던 실수를 자꾸 한다...ㅠㅠ 아다리가 안맞아서 또 난리 남... 조만간 짤릴 듯....ㅠㅠㅠ 이직 준비를 이제 정말 해야 하나 싶다.... | |
일 해야지 해야지 해야하는거 알면서도 안하고 잇는 지금의 나... 조금 지나면 또 후회하겠지 | |
나를 너무너무 생각하고 아껴줬던 친구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다. 여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그 고통을 다시 겪더라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 |
문상 사용하려고 녹슨동전으로빡빡 긁다가 숫자까지 다 지워버려서무용지물이 되었다 | |
![]() 있는지 체크하자고 적어놓고도 체크리스트에서 빼먹었다..... 없는채로 가서 대략 8명이 피해를 봤다 ㅎㅏ... | |
친구가 섭섭하다고 한 걸 듣고 상처받아서 그렇구나 라고 이야기하고 끝맺음해버렸다. 내가 고칠수 없는건데 어떻게 하나 싶어 그냥 이야기한건데 좀더 내 이야기를 많이 했어야 했던 걸까? 친구의 기분도 당연히 좋지 않았을텐데 내 기분에 휩싸여서 어쩔수 없다며 넘겨버렸다. | |
겨울옷 정리하려고 세탁했는데, 상의 앞주머니에 핫팩넣어둣거 깜박했다. 선물받은 옷인데 물들어서 이제 잠옷으로 밖에 못입는다. | |
왜 자꾸 같은 실수를 계속 하는 걸까...ㅠㅠ 보다못한 차장님이 무슨 일 있냐고 할 정도로 실수가 잦았다... 결국 좀 크게 혼났음... 이러다 정말 짤릴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이제는 모르겠다... 그냥 갑자기 사라져버리고싶음 | |
치료겸 유산소운동을 권유 받았다. 7시부터 뛰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계속 미루다 9시에 나갔다. | |
함께 식사를 한 사람들이 정류장까지 배웅을 나서주는데 버스가 오는 걸 보고선 인사도 않고 그냥 달려가버렸다. 차분하게 마음을 추스리고 인사 문자를 남겼어도 됐는데 다급하고 서툴고 성의없은 문자만 남겨버렸다 | |
회사에서 또 실수를 했다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절망스럽다 몇번을 검토했는데도 왜 자꾸 틀리는걸까 | |
딴생각하며 걷다 넘어졌다. 내일 무릎이랑 손가락 멍이 들거 같다. | |
이미 얘기해준거 또 틀림… | |
배송물건 누락해서 전화로 부분취소해주고.. 집와서 설거지하다 남자친구가 준 컵을 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