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병원 늦게감. 당일예약 안된다고함. 당일예약 되는데 찾아서 감. 그 결과 2시간 허비 | |
똑같은 일을 5년 넘게 하는데 왜 맨날 실수를 할까 실수가 한두개도 아니고 결재 올린거 전부다 반려당했다 죽고싶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 |
![]() 쇼츠좀 제발 그만보자ㅠㅠ 롤 좀 제발 그만하자 | |
오늘 책 반납하려고..들고갔는데 집으로 그냥 옴. 사실 10분 다시 돌아가면 되는 거린데 돌아가기 귀찮아서 집에 옴.. 연체료 내야해..돌아오는 길에 은행가려다가 까먹음. 저녁에 행사 있는데 지각함 ㅜ | |
그릇 꺼내려고 부엌찬장 열어놓은걸 잊어버려서 또 머리를 부딪혔다... | |
시험 날짜를 까먹고 시험 날인 줄도 모른 채 자다가 시험 두 과목을 못 봐서 준비도 안 된 채로 혼자 교수님 연구실에서 시험을 봐야했습니다 | |
해외 여행 항공권 구매할 때 날짜설정에서 3박해야할 것을 잘못 계산해서 6박해버렸다. 취소가 불가능하단 항공사 답변에 난 어떻게 이런 것 조차 실수하냐며 엉엉 울었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다녀온 6박의 여행은 최고의 여행이었다. 나머지 2박에서 여러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잊지 못할 풍경들도 보고왔다. 가끔 이런 행운같은 실수도 있나봅니다. | |
지각을 안하고 싶은데 도무지,, 안하게 되질 않는다. 그래도 계속 노력해보자.. | |
손님하고 약속을 했는데 잊어버리는 바람에 지키질못했다 | |
실수까진 아니지만,, 검진 받으러 가서 환복하는데 끈을 어떻게 묶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안쪽에 숨은 끈 하나, 그리고 바깥 쪽에도 내가 찾지 못한 끈이 하나 더 있었다. 상태가 안 좋을 때 시야가 특히 좁아지고, 상태가 좋을 때 넓어진다. 사물 인식이든 서류를 보든, 일의 맥락에 대한 이해든... | |
오늘 시험이 있었는데 공부를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결국 거의 안 한 채로 시험을 봤고 당연히 망했다. 공부가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과목들이었는데 대체 왜 나는 공부를 안 한 걸까? 속상하고 후회되지만 다음 시험 때 또 미룰 것 같다. 나 자신이 너무 답답하다. | |
사장님이 나를 이해가 안 간다고 사인을 보낸다..나도 잘하고싶은데 자책하게 된당 이 길이 안 맞은걸까 다른 길을 찾아볼까 심히 생각중이다 | |
택배 보낸다고 본가에 가져가두고서는 보내지도 않고 기숙사로 돌아왔다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 |
키보드 수신기를 필통에 넣는 것까진 잘 했는데 필통을 가방에 넣지 않고 출근해서 다시 집에 다녀왔다 | |
바뻐서 물건이 근처에 있는 것도 모르고 찾았다...일하는 사람들한테 혼남 나도 완벽하고싶은데 업무 실수가 넘 많은.. | |
오늘 하루 조졌다. 취침약 먹고도 넷플릭스 본다고 새벽 네시까지 잠을 안잠. 늦잠자고 일도 못나감. 약을 먹어도 변하지 않는 내가 지겹다. 남은 하루 청소라도 해야하는데…. | |
늦잠을 자서 제출해야 되는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다. 이어서 시간을 착각해버리는 탓에 제출해야 되는 과제를 또 제출하지 못 했다... 시험 대체 과제물이라서 열심히 썼는데 아무 것도 제출하지 못했다... 시험 첫 날... 하루만에 두 번이나 큰 실수를 해버렸다... 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막막하다... | |
육아휴직 후 복직한 친구와의 점심 약속에 나가지 못했다. 3인 약속이라고 마음이 해이했다. 침대에서 등을 떼는 것이 참 힘들다. 약도 고용량인데… 아무래도 @가 아니라 게으름일뿐인것 같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 |
맨날 누락하고 지각하고..업무누락이 너무 심해서 다시 약을 먹기로 했다 똑같은 실수를 너무반복해서 나한테 기대도 없는듯하다 | |
상사가 업무지시하면 우선 순위없이 아무거나 한다...배운 걸 그 다음 날가면 까먹고 말부터 나온다 그래서 상사가 답답해한다..영양제는 꾸준히 챙겨먹은 지 한달쯤이 다 다 되어가는데 이 상황들이 얼른 나아지길.. 그래도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