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드는데 어묵 먼저 넣어야하는데 파를 먼저 넣어버렸다😉 | |
원래 안 그랬는데 요즘 내가 뭐하려했지 하던 생각이 넘 많이든다 증상이 심해진 걸까 ADHD를 인식해서 그런걸까 | |
깜빡하고 약안먹고갔을 뿐인데 케이크 두개나 손상시키고 일가르쳐주는애도 힘들어보이고 나도 뭔가 자잘자잘하게 잔소리먹어서 힘들다....침착하게하라는데 글은눈에 안들어오고 어버버하기바쁨...포장도 룰이 다있는데 폰찍은거있음 봐라해서 보는데 1~3초있다 없으걍 말하라함...그냥 그렇게 다 다시알려달라고함...아는거 1도없음 분명들은말인데 하란대로안됨 모르는데 어제알려줬다고함...앞에다닌회사 어째다닌지모르겠음 걍 일 하나만해서 그런가...오늘도 그렇게 열심히 알려줬지만 기억안난다 | |
언제나 두 번 이상 말하게 하는 것. 한 번에 알아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 |
원고 보고 그대로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꽤 빠진 내용이 많았다.. 몇번을 체크하고 약을 먹어도 실수하다니 무서운 병인거 같다 | |
정산 날짜를 그동안 계속 잘못 입력하고 있었다....언제쯤 민폐덩어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날 수는 있는걸까? | |
오랜만에 일찍일어났는데 아까워서 누워있다 개꿈꾸고 늦어서 뛰어서 출근했다. 그냥 택시 탈걸. | |
택배를 받고나서야 배터리를 잘못 주문한 걸 깨달았다 3a가 아니라고! | |
인쇄 할려고 USB 가져왔는데 가장 중요한 지갑을 안가져왔습니다 | |
계단을 올라가다 발을 헛디뎌 넘어졌습니다... | |
아침마다 물건 하나씩 놓고 나와서 다시 돌아가는게 일상입니다 | |
딴 거에 정신팔려서 병원지각함 택시도 탔는데 이미 출발늦게 해서 ㅋ | |
매일 아이럽마이잡을 외치지만 머리는 못 속인다.. | |
알람도 못 듣고 퍼질러 자는 바람에 강의를 빼먹다.. | |
학교 수업도 째고 무기력하게 누워있다 과제해야하는데 | |
내가 원하는 직무 이직제안이 왔다. 너무 신나서 관련 정보를 미친듯이 찾아봤다. 하지만 원서 써야지하고 지금 4시간 반이 지났다. 아직 한자도 못썼다. ㅎ | |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누울 때 책상에 꼬리뼈 부딪혔다. 몸 숙이면서 "책상이랑 가깝긴 한데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부딪혔다. 지금 꼬리뼈 골절에 금까지 가서 1달째 고생 중이다. 아이고 | |
해야하는 업무를 미루고 회피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괴감 들고 괴롭다 이런 내가 싫다 | |
![]() 카운터에 머리 두 번 박음, 냉장고 문 닫다가 콧잔등 얻어맞음, 빨래 섬유유연제 넣는거 까먹음 | |
사람이 말을 하면 이해도 못해 같은거 또 물어봐 말정리도 못하고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집중좀 하자고 평일마다 다짐하네... 이해력부족이 머리지능딸려서가 더 큰거냐 아니면 내문제 때문에그런거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