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충동적으로 예쁜 쓰레기를 샀다..집에 몇년묵은 스티커가 수백장이지만ㅠㅠ그래도 여태동안 많이 참았다 | |
굳이 살 필요가 없는 물건을 샀다. 그래도 쓰던게 낡기도 했고 사고 싶었던 물건이니 아주 -는 아니긴 한데, 요즘 또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들이곤 하니 주의하자. ->5월엔 더이상 오픈마켓 들어가지 않기. | |
섬세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터졌는데... 뇌만 하늘로 열기구처럼 올라간듯한 기분이 듬. 일을 처리할 순서,방법 등. 상황파악 자체를 못함. 나때문에 팀원들 퇴근 두시간늦음. ㅜㅜ | |
피드백에 대해 적은 종이를 회사에 두고왔다 | |
오늘의 실수에 쓰려고 로그인을 하는 사이에 잊어버림. 나.뭐지? ㅋㅋㅋㅋㅋ | |
폰하느라 기차를 더 타고 가서 표를 다시사서 돌아가는데 2시간을 썼다 | |
![]() 이불 위에서 커피 마시다 재채기 해서 커피 쏟음. 휴지 들고 왔더니 이불 어디 쏟은 건지 찾을수가 없음. 어리둥절.. | |
작업 A를 해야지 하고 인터넷을 켜는 순간 어제 안 한 B가 눈에 보여서 B 안했네! 하면 B를 다시 검색하고, B와 함께 뜬 연관콘텐츠인 C라는 놀 거리가 보여서 그만.. C를 하다보니 A 해야되는것을 까먹고 시간이 한참 지나버림. 당연히 어제 하려 했던 B도 안 함. | |
싸강 출석기간이 오늘까지네 이것만 하고 봐야지 했다가 까먹어서 지각처리됐... | |
밥먹으면서 계란 삶으려고 취사실 인덕션에 계란 삶아놨다가 까먹고 그대로 나와서 운동하러 갔어요... 1시간 뒤에 생각나서 부랴부랴 갔을때 다행히 누가 꺼주신건지 불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기숙사 안살았으면 진짜 집 태워먹었을수도 있었던... | |
![]() 카페가려고 한참 헤매다가 없어서 그냥 햄버거집에 갔는데 카드를 안갖고와서 다시 집에 돌아옴.. | |
교통카드 잃어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세번째:.. | |
![]() 사수랑 출장가는데 둘다 출장안올려서 내가 (후배니까) 출근 먼저 했다가 출장감.......... | |
해야 할일이 있는데 집중 안되서 잠깐 산책하러 나왔다가 그길로 쇼핑몰가서 놀았다. 진심 정줄놓고 놀았다. 충동조절 어쩔 ㅜㅜ | |
독서실에서 칫솔통 잃어버림. 섬유탈취제가 사물함이 없어서 보니 공용 정수기뒤에있었음 | |
어제 다이어리에 꼭해야할 2가지 적어놓고 미실천... ㅋㅋ | |
쓰레기통 발로 쳐서 쏟았다 으아아아 | |
![]() 출장가는 길, 중간에 만나서 데려다줄 사람의 연락처를 미리 챙겨뒀어야 했는데 까먹었다. | |
아침에 계란찜 다 만들고 두꺼운 장갑 끼고 계란찜 그릇들고 이동하다가 엎었다. 다음에는 스텐그릇에 계란찜 만들지 않고 뚝배기 그릇을 이용하자 장갑끼고 스텐그릇을 잡으니 잘 안잡히고 미끌어진다.. 그나저나 내 계란찜.. ㅜㅜ | |
바로 먹지도 못할 음식을 엄청 많이 주문했다... <온 길을 따라서 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길에 중간부터 까먹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