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아닌데 맨날 말하는 중간에 무슨말을 하는지 까먹는다 ㅠㅠ 또 어떤말을 하려다가도 5초만 지나도 까먹는다 | |
직장동료가 자료 달라고해서 한시간뒤에 준다고 했는데, 네시간째 안줘서 한소리 들었다. 그래서 곧 준다해놓고 또 지금 6시간이 지났다. 지금 줘야지 | |
![]() 헤헤 노트북은 챙겼는데 마우스를 안가져갔다 | |
병원갔다가 오는 길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 역무원에게 지하철에 두고 내렸다며 찾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집에 왔는데 알고보니 지하철 기다리다 의자에 그대로 두고 탄 것이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또 혼날까 무서워 지갑보단 덜 혼날 것 같은 "약"을 두고 왔다고 거짓말 했다. 또 혼났다. 다시 찾으러 나가는데 현금이 천원뿐이더라. 단골 카페 직원에게 사백원 빌려서 찾아왔다. | |
아침에 샤워하는데 딴생각하다가 계속 물맞고 서있느라 지각하시는 분은 없나봐요 전 일찍 일어나는데.. | |
칫솔에 치약 짜야지 해놓고 폼클렌저 뚜껑 열어서 짜려고했다.... | |
비싼 이어폰 잃어버렸다 저번에도 좋은이어폰 잃어버렸는데.. 근데 괜찮다. 잃어버리는건 익숙하다. 다른분들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 |
![]() 하...깜빡하는걸 방지하려고 만든 체크리스트를 깜빡함...후...내가 가스불을 끄고 나온건가... | |
![]() 안경쓰고 머리감음 | |
거짓말을 했어요. 혼나기가 너무너무 싫어서. 감당할 수가 없는데 너무 큰 거짓말이라 말하면 뒷감당이 무서워요. 조그만 거짓말이 큰 거짓말을 낳았어요. 돌이킬 수가 없어요. | |
![]() 폼클렌징으로 양치함 | |
티셔츠 반대로 입음 지하철 타고나서 알아챔 ㅠㅠ;; | |
과제를 밤새 열심히 했는데 알고보니 분량이그게[아니였다 난 진짜 맨날 바도다ㅠ | |
오늘과제하다가 3분만에 설거지하러갔다가 설거지하다가 방에가서누웠다가 아과제해야하지하고 과제3분했다가 친구가이메일보라고문자해서 폰켰다가 ㄱ바로까먹고 유튜브보다가 설거지하다가 누웠다가 다시컴켰다가 아 메일!하고 다시 핸드폰 봤다 약 다시 받으러 가야겠다 맘대로 단약하비 말자 파이팅 | |
![]() 지하철을 기다리며 열차시간표를 유심히 보다가, 지하철이 와서 손가방을 옆에 내려놓은 채로 타버렸다. 다행히 문 닫히기 전에 알아채고 튀어나갔지만... 집에 못 갈뻔 했다ㅠㅠ | |
끊기로한 커피를 마셔버렸다. 너무 기분이 좋지만 오늘밤 후폭풍이 두렵다... | |
![]() 바지 뒤집어입음. 어제는 티셔츠 뒤집어입음. 외출하기 전에 알아채서 그나마 다행 | |
실수까지는 아니지만.. 샤워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늘따라 약도 안먹었는데 할일들이 머릿속으로 체계화가 되면서 긍정적 마인드가 샘솟길래.. 나는 @가 아닐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와보니, 나는 이미 약을 먹고 씻으러 들어갔던것!!! 역시 @가 확실히 맞는걸로... 흠흠... | |
삼겹살 굽고 후라이팬 불 안 껐는 상태로 1시간 뒤에 알아채서 껐음.. | |
퇴근 전에 택배예약을 해야지 하고서는 택배예약을 못하고 퇴근했다. 택배원분이 내일 오기로 했고 상사님께 혼날예정이다. 눈물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