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면대 누수 안한게 다행이지..어휴 제발 충동적으로 살지말자 | |
약을 먹어야 나아지는데 약을 먹는것부터 까먹는다. 그래서 약 먹기를 메모하면 그 메모한 걸 보는것도 까먹고 했는지도 까먹는다. 일상적이다. | |
우산은.. 항상 놓고 가서 아 맞다 우산 놓고 왔네 하고 돌아가서 찾아오게 되곤 한다. 그래도 대중교통 타기 전에 돌아와서 챙겼잖아, 하고 자위하기에는 일부러 (그렇게라도 덜 잃어버리려고) 장우산으로 들고 다니는 건데. 계산하기 전에 어딘가에 걸어 두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그대로 두고 오기 일쑤이다. 같은 대형마트에서 같은 일 반복. 그럴 때 자괴감이 들죠.... 이게 패턴화 된다고 생각하기 싫고. | |
일요일이라 약을 안먹었더니 말이 헛나왔다. 그놈의 입이 문제다... | |
빠지기 어려운 회식이 있는데 PT스케줄 바꾸지 않아서 하루치 금액날림..적지않은 금액이라 속상하다 | |
실수인지, 의도인지..유투브 쇼츠 과다시청 핸드폰 삼매경 소비소비소비 | |
조리수로 냄비에 물받다가 물바다가 되었다. | |
모서리부분?어디지나칠때 가까스로 아슬아슬하게 안부딪히거나 다침..이것도 adhd래요ㅜ | |
어제 비온다는소식들었는데도 내감을믿고 안갖고나갔더니..결국우산또삼 | |
가방을 챙겼는데 중요한 필통이랑 카드만 빼놓고 챙겼다. 비온대서 우산 챙기라고 공지하고 나만 우산 안 챙겼다 | |
기숙사 짐 뺄때 비싼 수제 무화과 잼하고 로투스 크런치 잼을 두고왔습니다 | |
돈까스 먹으러 가서 샐러드 소스를 돈까스 소스 종지에 뿌렸다 | |
집 키 좀 그만 잃어버려라 그거 다시 만들려면 개당 5천원이야 바보야... | |
늦게 일어나지 않았는데 준비하는 시간계산 또 잘못해서 출근할때 또 택시탔다~회사에서 업무 중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다...그래서 오늘도 혼났다 ㅎㅎ | |
어제 아토목 아침에 먹었는데 저녁에 조울증약 먹어야 되는데 또 아토목 먹은 사건.... 과복용된건데 의외로 더 차분해진거 같은 나.. 이 용량이 나랑 맞는건가? | |
약 처방해와서 하루먹고 약봉지째로 냉동고에 넣어두고 넣어둔걸 까먹어서 한참 찾다가 엄마가 혹시 냉장고에 넣어둔거 아냐?해서 찾았음 | |
약을 까먹고 안 먹은 상태로 미적분 기말시험을 보러 갔다. 약을 안 먹고 미적을 풀려고 하면 조금만 복잡해져도 내 생각에 스스로 압도되어 제대로 풀 수가 없는데... 결국 반도 풀지 못했다.ㅋ 그나마 중간고사가 100점인게 다행인지도 잘 모르겠고... 재수강 해야겠다. | |
약 봉지 손에 들고 부엌으로 가는 길에 약을 잃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어디서 나오겠지 뭐😝 | |
SNS나 유튜브 시청을 금지항목으로 놓고 위반한 횟수를 체크중이다 점점 줄어들겠지 | |
토익공부중인데 몇달째 진전이 없다 잘하다 싶다가도 3일 쉬고 잘하다가 며칠쉬면 다시 원상복귀된다 뭘하려 하면 숨이막히고 답답하고 의지가 안생긴다.. 병원에가봐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