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야지 생각하다가 내가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잊었다 | |
여자친구 덕분에 ADHD를 알게 되었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다. 그녀와 별개로 약물 치료 초기 단계라 매일 고통이다. 그녀도 그녀 사정이 있어 힘들다. 서로 힘든데 서로 이해하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여유가 없음을 느낀다.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ADHD적인 실수인지 잘 모르겠다. | |
돈 빌려줬다 1000만원 차용증을 빨리쓰고 싶다 요즘 자꾸 큰 실수한다 | |
삼성건조기 250만원 결제하고 빠른 취소 자취하는데 최대용량 세탁기+건조기 | |
요리하려고 꺼내둔 조미료를 뒤 돌자마자 어디에 둔지 까먹어서 허둥댔다 | |
또 지각했다 | |
9시인데 8시로 착각해서 30분 뒤에 일어남 | |
오늘 갑자기 나의 실수를 쓰려니 생각이 나질 않았다. 실수를 인지하지 못한 것. 이것이 실수인 것 같다. | |
잡곡밥 할려고 쌀불려놓고 밥하는걸 깜박했다 | |
혼자 들떠서 혼자 친밀감 느낀거같다 | |
전날 늦게 자고 아침 약을 안먹었다. 요즘 약 먹을 시간을 놓쳐 약효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것 같다. 내일 계획에 적어야지. 자기 전 알람 켜두기. | |
아...급발진해서 친구를 놀랬켰다... | |
![]() 출근하자마자 가야 하는 회의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평소처럼 너무 딱 맞춰서 출근하는 바람에 회의장소로 우다다 달려가야 했다ㅠㅠ | |
중요한 약속인데 시간을 착각했다 데헷 | |
내가 @인지는 모르겠는데 볼일보고 그대로 앉아서 핸드폰하다가 뚜껑덮고 씻었는데 씻고나서 보니까 물을 안내렸었다 | |
또 미뤘다 ㅠㅠㅠㅠ | |
이메일을 제대로 확인 안 해서 이메일 회수, 첨부파일 제대로 안 보내서 또 화수 숫자 틀려서 또회수 | |
그림그려야하는데 집중이 안된다 약도 먹었는데 ㅠㅠㅠ | |
어제 약먹었는데도 과제를 시작도 안했다 | |
일을 하며 잔실수가 너무 많았다. 놓아야 할 자리에 물건을 두지 않았다거나 순서를 바꾸어 둔다거나 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