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가 지났소.
내일이 원래 정했던 마감이오.
-Dropbox paper, notion 등 좀 더 자료를 한 곳에 모아놓을 수 있는 툴 찾고 작업에 체계를 잡은 것
-지난주에 8월 30일로 최종 마감 늦춘 것 [못한 일]
-집중 시간이 짧은 것
-뽀모도로(10분) 4회 이상 못함(10분도 집중을 못하다니…ㅠ)
–내일 면담 자료 만드는 것을 오늘 시작하는 일!!!
얼개 잡는 것과 별개로 면담자료를 최소한 지난주 목요일에는 시작했어야 했고
이것만 더, 이것만 더 하며, 자꾸 미루었소.
생각없이 일단 진행하고 나중에 정리하려고 보니 안 되어 있고.
하기 싫은 일 먼저 하기는 철저히 실행되지 못했소.
중간중간 결과 체크하기와
하기 싫은 일 먼저하기는 아직 실행 못한 숙제요.
차분공의 기말 to do list가 생각나오.
일단 오늘만큼이라도 집중하고
자신이 없지만 한 만큼이라도 다 정리하는 하루로 보내겠소.

저번에 과외 관련해서 충고해주신 점 잘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dada님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울무나겨님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