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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이직한지 2개월정도 되엇다

하지만 나에게 아직도 문제점은 많다

재고파악 안되는것, 가격제대로 모르는것…ㅠㅠ

저번쥬 금요일엔 아무도 뜯지않는 택배상자가 놓여져잇엇는데

이상하게 생각해서 확인이라도ㅠ해봣어야 하는건데

그냥 택배 상자가 잇구나 생각하고 가만히 두고잇엇다..

결국사장님이 발견해서 다 진열하시고는 이거왜 진열안햇냐고 하셧다ㅠㅠ

전 직장부터 완벽하지못햇던 탓에 이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걸린다

약으로는 도저히.안되는건가….ㅠㅠ아니면 효과를 보고잇는건데 내가 못느끼는건지 모르겟다ㅠㅠ

콘서타 54밀리에 점심에 추가로 메디키넷10밀리까지 먹는데…흑..

약만 믿고 정신빼놓고 잇는것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고군분투 흔적이 보일만큼 열심히적어놓기도 하는데 말이다

의사샘은, 내가 그렇게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사장님이 좋게 보실거라고 말 해주셧다

그랫으면 좋겟당.. 그리고 일배우는게 느린 나지만 사장님이 기다려주시고 해서 나도 능숙해지는 날이 오면 참 좋을거같다

“근황..”의 4개의 댓글

  1. 저도 의사쌤님 말씀에 동의해요. 헤헤님이 열심히 한다는 거 사장님이 알아주실 거예요.

  2. 택배가 와있는데 이상하게 생각 안한것.. 너무 공감되네요 흑흑…
    이제 알았으니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겠죠?!
    헤헤헤님이 열심히 하는만큼 사장님도 분명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모습 칭찬합니다

  3. 글 속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헤헤님의 모습이 글을 읽는 제게도 느껴지네요~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픈 마음이 담겨 있어서 더 예뻐요~~^^ 헤헤님 실수는 여전히 있지만.. 큰 실수는 아니니까 괜찮을 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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