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톡에서 꿈달공과 방청소를 한뒤, 뿌듯함을 느끼며 무언가 하고싶은 욕구가 생겼다 . 원래 회사가 늦게 마쳐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요즘엔 일찍 끝나는 편이기도해서 오늘은 요리, 빨래, 청소기를 돌렸다.
호이코로라는 중화요리를 하였는데, 반은 오늘 저녁으로먹고 반은 내일 점심 도시락으로 쌌다. 그 다음 가볍게 방청소를 하고 , 코인란도리로가 쌓여있던 빨래를 돌렸다. 운동화도 더러워 손빨래하고, 도시락이 새서 더러워진 백팩도 손빨래 했다. 오늘 저녁은 매우 알차게 보내 기부니 좋으다.
사진은 오늘 저녁 호이코로..!
위장이 막 꿈ㅌ틀거리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이른점심 먹으러 갑니다. 빨래! 식사! 좋은 삶!
호이코로가 영롱하네요
청소나 빨래같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침대에 누으면 개운함이 남달라요 ㅎㅎ
퇴근 후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정말 힘들죠!
퇴근 후 그냥 쉬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ㅜ
그럼에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