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좋은 술잔 속에 가득 담은 추억들을 마시며
콧노래를 부르며 oh my J’s bar
빛바랜 피아노 그 위에 앉아서
나를 아는 좋은 사람들과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There’s no hip place for me but my cool J’s bar
전람회 2집 ‘Stranger’ – J’s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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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에이앱 송년회 1회가 열렸습니다.
아침님이 후기를 잘 써주셔서 전 간단한 소감만 적을게요 ㅋㅋ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률님이 소속됐던 전람회 2집의 ‘J’s bar’ 노래의 느낌이 났어요!
그간 ADHD 자조모임을 여럿 해봤는데 제일 편하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술, 좋은 사람들, 좋은 얘기들, 좋은 공간 다 좋았네요 ㅋㅋㅋ
다음에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수고해주신 아침님과 차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Adhd 커뮤니티에서 잔뼈가 굵으신 소망님께서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좋은 시간이었다니 제가 더 행복합니다 희희..
잔뼈가 굵다뇨 ㅋㅋㅋ
앞으로도 번창하는 에이앱이 되길…
저도 너무 좋았어요 흐흐 소망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