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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으니 좋은 점. 가족들이 좋아한다

아주 작은 용량으로 먹기 시작하고

엄마한테 말을 하는데 말 끝이 부드럽게 나왔다

의식한 게 아닌데..

 

툭툭 던지는 말투에서 부드러운 말투로 바뀌었다.

나만 느끼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며칠 후에 요즘 말투가 너무 부드러워져서 좋다고 하셨다.

“약을 먹으니 좋은 점. 가족들이 좋아한다”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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