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 상반기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실행) 팀입니다.
(*이 아이는 소.확.행가이드북의 마스코트 '프린'입니다)
5월 15일에는 자조모임 두 번째 회기를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회기를
시작하기 전,
가이드북 작성
현황과 퀘스트
달성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좋았던 점과
어려웠던 점을
나눠보았습니다.
가이드북 작성과
퀘스트 달성에
따른 스스로의
보상도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각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보상을 고민해보기로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세웠던 팀
목표와 규칙들과
1회기에서 일상
속의 실수와
그 순간, 또 지금의 감정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상기해보았습니다.
한 주
동안 가이드북
작성을 인증하고, 팀별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야기를 나눈
후라
첫 번째
자조모임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D
 (바다, 파인애플 써니로
구성된 스마일
팀)
스마일 팀은
인지오류유형을 살펴보고, 건강한 사고를 하기위한
긍정적 속말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 카드에 "힘빼자","다 괜찮아", "Just do it", "실패는 없다, 경험과 추억이 있을 뿐" 등의 긍정적
속말을 작성했습니다.
스마일팀은 이
카드를 활용해
일상 속
인지오류를 찾아
긍정적 속말로
바꾸는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몽, 비밀 써니와
챌린저분들로 구성된
오로나민 C 팀)
오로나민C팀은 챌린저들의
자동적 사고
경험과 이에 따른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겪는 인지적
오류들을 다뤄보고, 각자 부정적인
생각들을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 속말
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두번째 퀘스트는
일주일동안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들을
적어보고,
이를 긍정적인
사고로 대체해 2가지 대안적 사고를
같이 적는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토끼, 아보카도 써니와
챌린저 분들로
구성된 볼빨간
팀)
볼빨간 팀은
그동안 챌린저들에게
발생했던 자동적
사고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 뒤,
인지오류를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 속말
카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하루 한
가지씩 감사한
일 적기'였던 첫번째 퀘스트에
이어,
'하루 한가지씩
매일 나를
칭찬하기'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가이드북
작성이라는 새로운
습관을 시작하시면서
어려운 점도
많으셨을텐데
최선을 다해
작성해주시고 인증도
해주신 챌린저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횟수나 분량에
상관없이 가이드북을
작성하기 시작하신
것만으로 정말
멋지고 대단한
걸음을 떼신
것이니 스스로
충분히 보상하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또 자조모임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며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써니들은 3회기도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모두 토요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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