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만 하자 지금 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근데 다 하고 싶다;;; 그러면 모든 분야에서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보통수준만 하자... - (일하는 시간 외에) 내가 하고있는 것 *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동문모임, 성당활동, [스터디1, 스터디2(아직 시작안함)], 에이앱(?), 소확행(아직 시작안함2) * 나를 즐겁게하는: 요가, ㅇㅇ이와 데이트 * 미래의 나를 위한: 운전연수 솔직히 맘같아서는 요가가 1순위인데 맨날(은 아니고 예측할 수 없는 때에) 야근해서 못감... 그래서 스트레스받음 .. .그럼 정신을 놓게되고 술먹거나 막 살게되는거같으니까.. 요가는 주2회만...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하는 항목들에는 내가 맡은 역할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줘야하는데.. 이게 일을 막 벌려놓으니까 여러종목이 늘 동시에 겹친다.. (그리고 중간에 술먹으면 몇가지 종목을 망쳐버림...) 뭐든 대충대충 중간만 가자...
1-1. 술 ... 술 먹지말자... 술자리 거절하는 연습하기... 술자리 한번 거절할때마다 3만원씩 나를위한 선물해주기.. 대충 계산해보면 술먹었을때 기회비용이 5만원은 넘는것 같음...
2. 여행가기 전에 몸과 마음을 갈아넣자.. (정확히는 내일 오후 6시 반까지만...) 일 다 해놓고 가뿐하게 떠나자.. 고통이 없으면 행복이 오지 않는다 고통이 클수록 그 이후의 행복은 더 크고 달콤하다....진짜루...... 그러니까 더 고통스럽게 일을하자... 미루지말고... 그냥 보통수준으로만 다 빨리 처리하구 가자......(요가하러...)
2-2. 뭐 말하거나 요청하기 전에 10초만 미래를 생각하고 한꺼번에 말하자... 듣는사람의 정신에너지도 아껴주기
3. 나랑 상관없는/내가 어쩔 수 없는 일에 신경끄자.. 그거 신경써봤자 아무 의미도 소득도 없고 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한사람이고 눈앞에있는거 열심히하면 작은 결실이라도 생기니까 그거에 신경을 쓰자..
4. 지금의 내 고민들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온 고민들이고 아무것도 특별할것이 없으니 너무 빠져들지말고 초연하게 마음속에 작은 희망을 품고 계속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