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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그치고 싶지 않다.
Level 3   조회수 103
2020-02-27 11:00:48

안녕하세요 봉식입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그 글을 올리네요!^^;

복직을 한지도 여러 달이 지났고

다시 평범한 직장인이 되니 그 시간이 그립네요ㅠ


자기 전에 제대로 약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꾸준히 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제 방은 여전히 정신없고,

사소한 규칙을 따르는게 여전히 힘들고,

일상이 조금은 지루해졌어도.



나는 왜 안되지? 이런 생각보단,

그냥 하면 되지!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남들에 비해 조금은 느리고, 부족한 저를 도닥이는것같네요.ㅎㅎ



그래서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하며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꾸준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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