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인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안전과 운전이다.
대인관계나 직장이나 업무나 학업 등은
집중하기 어렵다 해도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는다.
어제 고향에서 올라오면서
왼쪽에서 차가 오는지 보이지 않는 코너길에서
좌회전하다가 부모님 보시는 앞에서 사고날 뻔 했다.
아무 죄 없는 상대운전자에게 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다.
어릴적에도 부주의해서 무릎은 항상 상처투성이였고
발목은 접질리고 넘어져서 자잘한 상처들이 많았다.
중학교때까지 펜을 쓰면 나는 묻은지도 몰랐는데
손이나 팔에 펜 잉크가 묻어있었다.
민식이법 덕분에 수 많은 adhd아동들이 혜택을 본다.
집중을 잘 못하는 것 보다
주의력결핍이 더 위험하다.
항상 안전하게 조심조심 살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