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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은황
Level 3   조회수 98
2019-08-13 19:14:02

액땜인지 뭔지 칠월 중순부터 쉼없이 왁자지껄 우당탕탕에 휘말려

겨우 소생? 한 것 같은 요즈음.


유산균을 많이 먹어서 배앓이가 없다.

힘들어도 우울하지 않은게 지금 마음인지

아니면 너무 우울해서 우울한지 인지를 못할정도라

그냥 그러려니 사는건지


어쨋든 

개인적인 일로 법적자문, 중노동, 열감기 등등

너무 힘들었다!


늘 하던 메모도 잘 못했고

번아웃증후군에 걸린 사람처럼 자고 놀고를 반복했다.


그래도 이겨내자고 내일 알바하나랑 면접보러가는데

잘 할 수 있을까나 ~_~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일단 그 장소에 가는 실행력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 기운 잘 차리고 잠수는 절대로 타지 말자 빠쟈~

첨부파일5.jpg (965.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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