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다양한 커뮤활동을 하고 있다 내 욕심이 지나쳤던걸까 벌써부터 말리고있다... 멘탈의 한계도 아니 이미 깨져버린거 같고. 내몸하나 건사못하는데 일만 벌린건 아닌가 싶다.... 나는 그저 소통을 하고싶었던 것 뿐인데 한사람 한사람 눈치를보게된다.. 이렇게 말하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상하게 보려나 너무 우울한얘기하면 질려버릴까.. 내가 너무 다가가나.. 집착같이 느껴질까 잠도 오질않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파고든다.. 그리고 정작 제일 중요한 일들은 하지도 않은채 일만 벌리는거 같고... 일단 당장 내가 돈벌고.. 지금하고 있는 공부부터해야 내가 이것저것 하기라도하지... 진짜 중요한것들은 다 내팽개치고 돈나갈것들만 늘고있고... 계속 패배자란 생각밖에 안들고 내모습이 너무초라하게 느껴진다.. 지금 이런 우울의 구렁텅이 글을 쓰는것 조차도 너무.. 자괴감 들고.... 아... 나 어떡하지..... 어쩌면 좋을까 나를 요즘들어서는 계속 병원에라도 입원하고 싶단 생각이 너무 자주든다... 솔직히 지금 완전 빨간불이다 나...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 하루종일 스스로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계속 그자리다 그자리만 계속맴도는거... 이런말 진짜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는건데 솔직히 진짜.. 그냥 다 끝내버리고싶다 솔직하게 진짜 ... 너무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