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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봐요
Level 3   조회수 136
2020-02-10 11:43:13

원래는 공황장애가있어서 정신과를 다녔는데


석연치 않은게 있어 인터넷 adhd 검사 및


가족에게 물어보니 맞는거 같네요


항상 행동이나 언행이 튄다고 얘기 듣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금방 뭘 잊어버리고


성격이라도 셌다면 그냥 대차게 살텐데


성격이 여리고 일도 못하니 사회 나가서 항상 뒷담화며 묘한 따돌림이며 당하고 살아왔네요..


이제 34인데 거의 단기계약직만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일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어딘가 회사 면접에 합격해도 불안하네요


또 어떤 업무가 있어서 머리가 터질지


어떤 얍삽한 사람이 있어서 나를 주춧돌로 보고 이용하고 괴롭힐지...


오늘 휴가내서 쉬고 있는데


내일 출근 하기 너무 싫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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