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쉬는시간엔 아이쇼핑을 즐긴다. 좋은 옷이나 신발 또는 각종 엑세서리류(지갑, 클러치, ,로퍼 등등)들을 눈팅한다. 살이빠지니 입을수 있는 스타일의 스펙트럼이 넓어져 행복하다. 그래서인지 충동적으로 세일기간에 생애 첫 디자이너 셔츠를 질렀다ㅋㅋㅋ 이쁘긴하더라
여러 해외 온라인 편집샵 혹은 리셀샵들을 뒤진다. 거기서 이쁜 브랜드들을 찾아내는것도 또다른 즐거움인것같다.
요새 눈길이가는 브랜드는 아더에러, 아크네 스튜디오, 아페쎄, 오디너리핏츠, 팔라스 등등이 있다. 특히 아더에러는 편집샵 뒤질때마다 눈에띄다가 얼마전 메종키츠네랑 콜라보할때 우연히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더럽게 비싼 해외 브랜드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국내브랜드더라ㅋㅋ 정말 이쁘더라 자켓이건 모자건 와이셔츠건ㅠㅠ
휴가나가기전까지 악착같이 돈모아서 셋업이나 블레이저, 청바지 한두벌, 팔라스 후드는 꼭 질러야겠다ㅎㅎ
추가로 본인이 아는 이쁜 브랜드나 쇼핑하기 좋은 편집샵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