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라는 그룹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라는 노래에 요즘 꽂혔어요~ 너무 상큼해요~ 주로 상큼한 걸 그룹의 노래를 들었는데 우연히 들은 이 노래가 짱짱 좋네요~~ 요즘 챗 지피티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결재해서 4 쓰고 있는데.. 아주 요물입니다 주로 자소서 쓰는데 사용하는 데 아주 똑똑하고 이어서 대화가 됩니다 제가 머리를 돌돌 굴려도 생각해 내지 못한 부분을 말 해 줘서 키워드를 뽑아서 제가 다듬을 수 있어요!! 좀 비싸긴 한데 취업 못하면 계속 결제 할 의향 있어요
짧은 자취 라잎이 끝나가고 있어요 어찌저찌~ 해서 약 두 달 정도 본가 30분 거리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관점과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과거- 자취하면 편하겠지! 그치만 돈을 모으려면 본가에 붙어있어야지. 두 달의 자취 생활 후 - 아! 돈을 못 모으더라도 혼자 사는 게 좋다!!
사실, 돈의 궁극적인 이유는 무언가를 누리기 위해서잖아요? 자취의 경우, 그 무언가가 바로 혼자의 편안함인 것 같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부산에 취직한다면.. 꼭꼭 본가에 붙어있으려 했는데 ..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이런 저런 회사에 서류들을 내다 문득 내가 눈이 너무 높은가? 본인의 위치와 스펙을 고려하지않고 너무 좋은 회사에만 원서를 넣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번에도 비슷한 얘기를 적은 것 같은데 .. 직무 특성 상.. 이것저것 잡부를 하면 이직이 안 되고 물경력이 되서.. 애매해지거든요.. ㅎ,,, 근데 제가 너무 가리나요...? 주변에 동기나 선배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몇 없는 동기 - 9급공시준비 중..
서류를 쓰고 내면 항상 아~ 좀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시간이 더 남았는데 냈으면서 말이죠.. 이 심보는 뭘까요..? 수정할 기회가 많았는데 본인이 안 해놓고.. 나중에 뒷북.. ㅋ.. 스스로가 어이가 없네요..
가족이란 뭘까요? 일단 저한테 엄마는 너무 좋고 웃긴 사람이지만 저를 너무 너무 지적해서... 오래 같이 있으면 피곤해요 .. 가끔 봐야 좋습니다~ 본가 들어가서 같이 살 생각에 눈물이 줄줄.. 까진 아니고.. 갑갑하네요.. 혼자 사는 것(타지 x. 본가 30분거리 도심)의 단점은 오직 지출이 많다..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부산대 앞에 두 달 간 살면서 피아노를 칠 걸 그랬어요 제가 미 처 생각을 못했어요 피아노 학원 5분 거린데.. ㅠ 이제 본가 들어가서 30분 거리가 되고, 언제 어디로 취직이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지금 피아노학원을 등록하긴 좀 애매하네요.. 3월부터 수영(swim)이나 안 빠지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몇 시에 등록해놨더라.. 아침이였던 것 같은데.. 확인해보니 아침 9시네요. 이 정도면 모~ 가능합니다~ 오후 일정은 보장 못 해도요~
졸업식에 안 가려고 했는데 같이 가자는 연락이 와서!! 화요일에 가기로 했어요~ 비가 온다는데 ㅠㅠ 근데 친구가 딱 두명인데.. 그 두명이 각각 다른 날 간다고 해서.. 어쩌지.. 싶네요.. 조율 안 되나..
돈을 투자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물론 이것은 운의 영역이 너무 크기에.. 전업으로 하긴 무모하고 그냥 쏠쏠히 주식 투자할 씨드머니가 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너무 답답해서 .. ㄷ이랑 ㅅ 인사팀에 서류 발표났냐고, 연락 안 오면 떨어진거냐고 전화를 했어요. 밉보일까봐 엥간하면 튀는 행동 안 하는 성향이 있는데.. 너무 너무 답답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둘 다 아직 안 났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저 전화해서 물어봤다고 불이익 있는 건 아니겠죠.. 갑자기 걱정되네요.. 뭐 이미 한 거 어쩔 수 없죠~ 그리고 하나하나 이 전화 누군지 일일히 조회 해 볼 것 같지도 않아요 ..
그리고 역검 이란거 만든 사람 누구죠? 신역검이나 구역검이나 너무 화가 나요 이딴 거 누가 만들었나요? 아주 그냥 흠씬 두들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이건 사람을 고문하는 제도입니다. 넘 화나요.. 줌 이랑 더불어서 빡치는 현대문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