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한다 충동적으로 살지 말아야한다 나를 냉정히 봐야 되는거 같다 뭔가 하고 싶은 동기는 특별한 감정이 나는건 아니다 타지에서 3년 외롭다 병원일은 녹록치 않다 근데 이게 왠 걸 사람과의 설득하는일이다 맞지 않는다고 동기부여하고 싶지만 늘 제자리를 못벗어나고 있다 발전하는것일까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일까 의사한테는 용량늘린다고 부작용은 없다고 했는데 고쳐진다는 보장은 없고 35년동안 길들여진 나쁜 결때문에 한숨 쉬게 된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돈벌어야 하는 게 싫다 통제가 안된다 사람들 통제하는직업인데 휘둘린다 맨날 그래도 차근차근 하자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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