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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   조회수 120
2020-10-25 22:44:16

이번주말은 매우 게으르게 보냈다

내가 너무 원하던것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내고 나니 현타가 온다.


금요일 귀가길에 버스에서 카드지갑을 잃어버리고

연어와 맥주 6캔을 마셨고,, 

그다음날은 하루종일 누워있었고(원래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다녀오려고 했었음)

오늘은 과제를 좀 하다가 스터디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스터디원들을 보니까 좀 전우애같은것도 느껴지고 재밌었다.

다같이 붙었음 좋겠다... 


다가오는 주에는 자소서도 써야하고.. 

서류랑 필기 발표가 난다. 

어쩌면 또 타지에 가서 시험을 봐야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동시에 면접준비를 빡세게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걸 대비해서 이번주말에 미리 할일을 좀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ㅎ 

또 일들이 한번에 닥쳐오면 세상에서 제일 바쁜사람인양 굴겠지.. 미리 안한거면서.. .ㅎ.. 

아무튼 그래서 오늘 기분이 좀 울적했었나보다


아까 수면약을 먹었으므로 아마 30분내로 잠들것같은데

누워서 자소서 써야할 기업 홈페이지나 구경해야겠다.


11월에 한곳 붙으면 퇴직하고 나머지 면접 준비하려고했는데

카드값때문에 안될거같다 ^-^ 하핫.. 아 퇴사하고싶다 ㅎ0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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