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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설관리 1달 후기
Level 3   조회수 110
2021-03-20 13:26:37


건설 회사  협력 회사에 근무 중 이런저런 안 맞는 것들이 생겨 퇴사를 고민하던 찰나에 


아는 형님이 시설관리직을 소개해 주어서 관심을 가지며 알아보았고


그 당시 프로젝트가 여유가 있어지는 순간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게 12월 경이었고 그때 부터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이번에는 약 먹으면서 하면 잘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콘서타를 먹으면서도 영 집중이 안되 공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어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잔 생각에 


현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시설관리라는게 사람들 인식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명예 퇴직 후에 오는 대라는 생각이 많은데 실제로 그런분들이 태반이지만


직접 겪어본 시설관리에 대해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건설현장에 있어 왔기에 나이 어린거 치고는 유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1.  도면을 볼 줄 알고 시설물들이 낯설지가 않다.

    특히, 전기 쪽은 전공 분야라 시설 인수인계 받을 때도 편했습니다.


2. 엑셀이랑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아서 사무실 업무를 보조 할 수 있다.

   다른 시설 반장님들의 경우 컴퓨터랑 친하신 분들이 없으십니다. 


3. 업무를 금방 배운다.


1번은 제 특이 케이스 이지만 2번이랑 3번은 젋은 사람들 공통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다른 직종에 다니다가 @ 특성들 때문에 진급이나, 더 이상 회사 생활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급여만 어느 정도 타협을 본다면 시설 관리 쪽 업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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