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던 상담이 생각 안날정도로 나름 잘지내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 문뜩 룸메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 갑자기 나는 뭐하고 있는 문뜩현타가 ... 나는 왜 암것도 안하고 이러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남과나를 비교하고 있었다 그치만 여전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더 슬퍼지는 오늘이다... 단톡방에 놀러가야겠다 힐링이 필요하다. 아무것도안하면서 놀기만 하면서 또 힐링이 필요한 건가...휴 먹고자고 돈쓰는것 밖에 안하는 거 같아 슬퍼진다 뭔가 할 엄두가 안나는 지금 누가 끌어 앉혀서 하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휴 강의도 다 밀리고 왜 안하냐 나자신 밀린강의를 어디서 부터 해야하지 요즘 목표도 없구 놀기밖에 안하구.. 그렇다고 맘은 안편하고 복잡하다 정말
오늘 친한 고향친구가 미국으로 갔다 자신의 미래로 진보하기 위해 떠낫다 또 나는 비교하고 있다... 이럼안되는데 아차 비교를 하지않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아주 작은 자극에도 자꾸 흔들린다. 아주 갈대다 못해 흔들흔들 갈피를 못잡겠다 다 때려치고 어디가는것도 자주 했는데 ... 이런생각이 드는것도 사치같다.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