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블로그

명예의전당



글보기
[ 회고록 ]
Level 2   조회수 84
2021-08-30 21:59:05
2 / 4

나태해졌다.
벌써. 
새벽 6시 넘어서까지 주식 찾아보고
어젠 단어조차  외우지 않았다.
심지어 오늘 절반 이상 수업을 듣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 문법 수업을 놓쳤다.
늦게 일어났다.
미친놈이다. 



충분히 수업 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내 스스로 만들 수 있지만 
확실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선택에 대하여 대가가 따른다.
두 가지다 할 수 없는 능력이라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포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나는 처음에 내가 이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목표한 대학이 있기에 가장 필요한 토익을 공부하였던 것이다.


포기할 건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주식이든 뭐든 간에 내가 평소에 즐겨 하던 것.
토익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지금밖에 할 수 없다고 느꼈을 때
목표한 것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도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 것이다.
1초라도.

또한 목표가 없으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다.
성취도 없다는 거니까.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한다.
아버지는 그렇게 살아오셨다.

남들도 할 수 있다는 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운동과 공부도 비율을 같이 둬야 한다.

[성공하기 위한 7가지 습관] 책 읽어보자. 


난 올해 내가 목표한 토익 점수를 이루기 위해 성장할 것이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