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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 ..일기같이 끄적
Level 2   조회수 90
2021-11-27 12:41:29

몇일만인가


겨우 접속해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쓴다


예전엔 스타벅스가 비싸다 이랬는데 


요즘은 거의 편의점처럼 갖춰져있고


동네커피보다 싸니 스타벅스를 이용한다


직원들도 친절하구 좋다


음...


정말 그 블로그를 안쓴 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몇년동안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쌓여서 폭팔하고...


그래도 주위에서는 나를 믿어주는 분위기이다


Adhd라 힘들지만 주변의 배려 덕분에 감사할때가 있다


Adhd의 삶을 사는게 힘들고 버거울때가 있다


숨이 찬다...


뱃살이 살들이 내 숨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하는것같다


우울증에 늪에 빠진 이후로 


악순환은 반복되어간다


힘든 인생을 하루하루 이겨내면서 간다


조금씩 나아지겠지


오늘 모임을 하는데 잘 조용히 마쳤으면 좋겠다


저녁식사가 기다려진다


역시 인생은 먹는 낙이지


외롭지만 혼자이고싶고


이 고양이 같은 예민한 나는 


고양이같다


인간 고양이다..


블로그 깜빡잊고 못쓸까봐 항상 조마조마하다


머릿속 생각이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는다


어질러진 내방


그리고 내 인생


나는 내 스스로가 바보온달 같을때가 많다


아이언맨 .. 스타크를 닮은것 같기도


음.. 비서가 필요하다는걸 느낀다 


매니저가 있는 연예인들이 부럽다


갑자기 연예인해야되나 


근데 또 그건 아니다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물고 


항상 이곳에 함께하는 애이엡 모든 우리 친구들이


잘 지내길 바랄 뿐이다


요즘 넷플릭스에 빠져 이것저것 정주행중이다


너무 재밌다


영화들도 꿀잼이다


다들 연말까지 제가 글 쓸진 모르겠지만 미리인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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