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2월 달에 시작하여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일을 하면서 건축설비 기사, 산업기사 필기는 합격을 하였는데 솔직히 이때도 거의 놀면서 책 몇번 읽은 정도로 운 좋게 합격 하였는데 4차 시험에 필기 붙고 결국엔 4차 시험 실기는 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아예 올해까지 놀고 내년부터 공부 하자 생각으로 버텼는데 이제는 슬슬 공부헤야 되는 시간이네요
처음에 교대 근무를 하다가 운이 좋게 일근(주간 월~금 근무)으로
빠졌는데 신규 건물이고 입주 기간이다 보니 토요일에서 입주민들이 입주 신고서 작성등으로 많이 오시는 바람에 일근 으로 돌리면서 2달 정도는 토요일에 출근 하는 걸로 소장님과 얘기가 되었고 그러면서 일한다고 토요일에 출근을 해야 되니 정신과를 안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약을 중단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차에서 남은 약(콘서타18mmg) 2알을 찾고 먹어 보았는데 평소 보다 텐션이 하나 정도 죽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에
슬슬 공부도 해야 할겸 다시 제대로 약 먹으면서 공부 해보자 생각이 들어 다시 약 먹기 시작했네요....
약먹고 처음으로 하는 일로 블로그 작성하네요ㅎㅎㅎ
다시 톡방에 들어 가기 위해....
A-app 렙 되시는 분들은 톡방 들어 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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