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년 9~12월 게을렀던 나에게 실망하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힘들게 살다 온 거 같아요 ㅋㅋ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던 요즘인데,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를 찾아서 올만에 근황 써봐요 ^^
1. 회사생활하면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공부 -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던 부분이였어요 ㅋㅋ 초반부터 여유롭게 꾸준히 공부를 해보자! 하고 다짐했었으나 초반에 놀아버리면서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뒷쪽에 가서야 열심히 하느라 힘들었네요... (이런 부분에서 계획 틀어지는거 정말 싫어해서 ㅠㅠ) 1/22 시험이 있었는데, 다행히 결과는 매우 좋았어요 ㅋㅋ 끝나고 이제 한시름 놨고, 다음에는 이럴 때 성실하게 살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안 살면 강박 때문인지 우울과 무기력함의 늪에 빠져버리더라고요 ㅠㅠ
2. 발모증 하... - 이것도 시험공부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부분입니다. 발모증과 스트레스가 많은 연관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시험 스트레스 + 발모증 스트레스가 섞이면서 스트레스 꼽배기가 되더군요 ㅋㅋ 이후에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지니 머리를 거의 안 건들게 되더군요. 참 발모증도 오래가는거 같아요. 3달 안에 극복해보는걸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
3. 현재는... 회사에서 밀린 일을 열심히 하는 중 - 사실 회사에서 몰래 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일이 많이 밀린 상태입니다 ㅋㅋ 아마 2월 중순 전까지는 고생을 좀 할 거 같네요 하 ㅠㅠ 그래도 이제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으니 맘은 편한 상태입니다 ㅋㅋ 잘 될지는 모르지만, 밀린 일은 게으르게 미루지 않고 꾸준히 해서 얼른 끝낼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요즘 근황이네요.
시험 끝나구 해방된 느낌이 넘 좋아서
그 다음 날 집에서 게임을 하루죙일 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다음 주 까지는 퇴근하고 집에 와서 게임을 열시미 하며 자유를 맘껏 느낄 예정입니다 벌써 신나네용 ㅋㅋ
그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마무리 하겠습니다.
열심히 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