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회사에서 나를 뽑을 이유가 없다.. 학벌 평균 보다 아래 (라고 주관적이고 나름 객관적인 생각 ) 등등.. 나를 안 뽑을 이유는 너무 충분한데 그걸 여기 다 나열하면 너무나도 슬퍼질 것 같기에.. 생략... 나를 뽑을 만한 이유, 남들보다 차별화되는 나의 장점이 뭐가 있는 지 생각을 하고있다 요 몇일 간 학벌에 꽂혀서 대학원 진학.. 편입.. 또 뭐있지.. 반수는 아님. 수능은 아닌 것 같다고 스무 살 부터 생각했었음. 근데 또 결국은 중요한 게 학벌 그 자체가 아니라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업무능력 이잖어..? 석사라면 석사인만큼 업무능력을 입증해야하고.. 나는 너무 경쟁력없는 (알맹이 없는 ) 인간이라 거짓부렁을 너무너무 많이 해야한다 이 사실이 나를 너무 슬프게 한다 3월 중순에 선망하던 회사 공고가 떴는데 난 당연히 안 되겠지.. 하다가 갑자기 삘 꽂혀서 자소서 팍팍 썼다.. 경쟁률과 나의 SWOT 분석을 통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직무로 씀.. 이 회사는 무려 4학년 1학기까지 한 나의 졸업을 고려해서 입사날을 맞춰주는 회사다!! 근데 채용공고가 개 빡치게 애매하게 적혀있음..;; 어쩌겠음 취준생이 을인데.. 그리고 홍보 방안 써라고 함 이거 전형적인 아이디어 빼먹기 수법이라 킹받았다 그치만 어쩌겠음... 취준생이 을인데.. 글고 내 아이디어는 너무 식상하고 뻔해서 .. 이미 있는 걸 좀 포장해서 적은 거라서 뭐 아깝거나 그렇진 않음 ㅎㅎ~ 아직 퇴근이 한 시간 반 남았따.. 회사가 너무 답답하다 .. 일도 없고.. 조울이다 자소서를 쓰면서 아 면접을 10일 간 본다는데 어케 빼지? ㅎㅎ 합격해서 자취방 구하는 생각... 하다가 광탈하는 생각하다가.. 업다운이 심하다 마음을 비워야한다..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마인드를 가지되 최선을 다해 자소서를 써 내야한다.. (?) 사 월 부터는 퇴근하고 수영을 다니고 있다. 어제는 수영을 하면서, 팔을 뻗으면서 정보 산업의 미래와 규제에 대해 생각했다(..) 물에서 만이라도 아무 생각 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 토익 점수했는데 공부를 지지리도 안 한다 사실 공부 할 시간이 없다. << 핑계아님.. 일어나서 회사갔다 수영 끝나고 걸어오면 밤 10시임... 솔직히 말하면 핑계다 .. 회사에서 이어폰만 못 끼지 공부할 수 있다 노력과 의지의 문제..^^.. 돈 안 날리려면 제발 공부하자..
우울하게 현실 비관할 시간에 공부하는 게 이득임 ㅋㅅ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