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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트러블 tmi
Level 3   조회수 125
2023-06-30 19:32:36

생활방식 (주로 나의 안일함, 게으름) 의 차이 문제로 엄마랑 트러블이 계속 있다

전에도 없던 건 아닌데 최근에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더 체력이 없음 + (추측컨데) 엄마의 갱년기로 인한 예민함으로 엄마는 미칠 것 같고 죽고싶다고 까지 말한다

이쯤되면 얹혀사는 내가 엄마한테 맞춰야 하지만.. 엄마 눈에 나는 항상 부족하다.. 

솔직히 난 별로 노력 안 하긴 함.. 그냥 가만히 있음... 대충 살자~ 잔소리 좀 듣고 말자~ 

엄마는 평균보다 높고 .... 나는 평균보다 낮다.. (동생이랑 엄마는 트러블 전혀 없음 

흐음.. 그냥 .. 그냥 살고 싶은데 엄마는 너무 깔끔떨고.. 일을 벌리고.. ㅠㅏ.. 솔직히 나도 스트레스임..

계속 엄마의 피해호소를 듣기만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엄마가 그렇게까지 같이 사는 게 스트레스면 엄마돈을 써서 나를 내 보내! 라고 말 해보았다.. 

엄마가 돈 없단다... 그냥 이렇게 쌍방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 수 밖에 없는 듯.. 

내가 좀 더 노력해야지.. 라는 마음은 딱히 안 드는 듯.. 엄마의 선은 너무 높다.. 내 빅-데이터 상 추론 결과 .. 내가 노력한다고 완벽히 해결될 일이 아님 .. 

이미 엄마 머리 속에는 나 = 안 치움, 게으름으로 박혀있고 이걸 뚫을 에너지가 나한테 없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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